올해 강원 동해안 어획량 전년보다 ‘상승’

입력 2025.02.21 (23:28) 수정 2025.02.2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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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동해안에서 잡힌 어획량은 3천224톤으로, 지난해보다 약 500톤, 1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기간 누적 어획고는 245억여 원으로, 지난해보다 21% 정도 증가했습니다.

어종별로 보면 청어 어획량이 167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정도 증가했고 문어도 약 16% 늘었습니다.

반면 복어는 지난해 어획량의 30%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어종별로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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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강원 동해안 어획량 전년보다 ‘상승’
    • 입력 2025-02-21 23:28:45
    • 수정2025-02-21 23:36:50
    뉴스9(강릉)
강원도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동해안에서 잡힌 어획량은 3천224톤으로, 지난해보다 약 500톤, 1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기간 누적 어획고는 245억여 원으로, 지난해보다 21% 정도 증가했습니다.

어종별로 보면 청어 어획량이 167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정도 증가했고 문어도 약 16% 늘었습니다.

반면 복어는 지난해 어획량의 30%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어종별로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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