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한미에 전략적 수단으로 대응”…연합훈련 반발

입력 2025.02.22 (12:09) 수정 2025.02.22 (12: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이 최근 미국 전략폭격기 전개 등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 '트럼프 행정부'를 직접 거명하면서 "미국을 비롯한 적수들의 전략적 위협에 전략적 수단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22일) 국방성 공보실장 명의로 어제(21일)자로 작성된 이같은 내용의 담화를 게재했습니다.

국방성은 "우리의 핵무장력은 정당방위 수단으로서, 그의 강화는 최근 더욱 횡포해지는 미국과 추종국가들의 군사적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현실적 요구로 나서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북 “한미에 전략적 수단으로 대응”…연합훈련 반발
    • 입력 2025-02-22 12:09:45
    • 수정2025-02-22 12:14:18
    뉴스 12
북한이 최근 미국 전략폭격기 전개 등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 '트럼프 행정부'를 직접 거명하면서 "미국을 비롯한 적수들의 전략적 위협에 전략적 수단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22일) 국방성 공보실장 명의로 어제(21일)자로 작성된 이같은 내용의 담화를 게재했습니다.

국방성은 "우리의 핵무장력은 정당방위 수단으로서, 그의 강화는 최근 더욱 횡포해지는 미국과 추종국가들의 군사적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현실적 요구로 나서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