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예산안이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담배 한 갑 당 담배 소비세를 641원에서 772원으로 131원 인상하는 내용이 포함된 지방세법 개정안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이 부분이 삭제된 채 통과됐습니다.
이에 따라 새해엔 담배값이 오르지 않게 됐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서민 경제와 내수의 어려움을 감안해 담배소비세 인상이 적절치 않다고 최종 판단했다며 새해 담뱃값은 현행대로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새해엔 담배값이 오르지 않게 됐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서민 경제와 내수의 어려움을 감안해 담배소비세 인상이 적절치 않다고 최종 판단했다며 새해 담뱃값은 현행대로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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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담배 값 인상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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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2-31 07:05:09
![](/newsimage2/200512/20051231/818311.jpg)
새해 예산안이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담배 한 갑 당 담배 소비세를 641원에서 772원으로 131원 인상하는 내용이 포함된 지방세법 개정안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이 부분이 삭제된 채 통과됐습니다.
이에 따라 새해엔 담배값이 오르지 않게 됐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서민 경제와 내수의 어려움을 감안해 담배소비세 인상이 적절치 않다고 최종 판단했다며 새해 담뱃값은 현행대로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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