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한은행, 최종전서 BNK 30점 차로 대파하고 유종의 미
입력 2025.02.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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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시즌 최종전에서 부산 BNK를 30점 차로 대파하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신한은행은 2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정규리그 2위 BNK를 84-54로 크게 꺾었다.
신한은행은 12승 18패를 기록, 5위로 시즌을 마쳤다.
4위 청주 KB와 승패는 동률이고, 두 팀의 시즌 상대 전적도 3승 3패로 같은데, 맞대결 점수 득실에서 KB가 1점 차(369득점·368실점)로 앞선다.
신한은행은 57-49로 앞선 채 들어선 마지막 쿼터에서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시작부터 허유정의 3점포와 이두나의 득점, 구슬의 외곽포와 페인트존 득점, 김채은의 득점이 연달아 터졌고, 이후에도 내리 8득점하는 등 4쿼터 시작 7분이 넘게 신한은행의 공만 림을 갈랐다.
BNK는 종료 2분 20초 전에야 최서연의 득점으로 첫 득점을 올렸다.
신한은행의 타니무라 리카는 종료 10초 전 자신의 현역 마지막 슛을 3점포로 장식하며 코트와 작별을 고했다.
신한은행의 홍유순은 16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타니무라와 신지현은 14점을 책임졌다.
BNK의 변소정은 11점으로 분투했다.
[사진 출처 : WKBL 홈페이지 캡처]
신한은행은 2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정규리그 2위 BNK를 84-54로 크게 꺾었다.
신한은행은 12승 18패를 기록, 5위로 시즌을 마쳤다.
4위 청주 KB와 승패는 동률이고, 두 팀의 시즌 상대 전적도 3승 3패로 같은데, 맞대결 점수 득실에서 KB가 1점 차(369득점·368실점)로 앞선다.
신한은행은 57-49로 앞선 채 들어선 마지막 쿼터에서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시작부터 허유정의 3점포와 이두나의 득점, 구슬의 외곽포와 페인트존 득점, 김채은의 득점이 연달아 터졌고, 이후에도 내리 8득점하는 등 4쿼터 시작 7분이 넘게 신한은행의 공만 림을 갈랐다.
BNK는 종료 2분 20초 전에야 최서연의 득점으로 첫 득점을 올렸다.
신한은행의 타니무라 리카는 종료 10초 전 자신의 현역 마지막 슛을 3점포로 장식하며 코트와 작별을 고했다.
신한은행의 홍유순은 16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타니무라와 신지현은 14점을 책임졌다.
BNK의 변소정은 11점으로 분투했다.
[사진 출처 : WKBL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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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농구 신한은행, 최종전서 BNK 30점 차로 대파하고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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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2 15: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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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시즌 최종전에서 부산 BNK를 30점 차로 대파하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신한은행은 2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정규리그 2위 BNK를 84-54로 크게 꺾었다.
신한은행은 12승 18패를 기록, 5위로 시즌을 마쳤다.
4위 청주 KB와 승패는 동률이고, 두 팀의 시즌 상대 전적도 3승 3패로 같은데, 맞대결 점수 득실에서 KB가 1점 차(369득점·368실점)로 앞선다.
신한은행은 57-49로 앞선 채 들어선 마지막 쿼터에서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시작부터 허유정의 3점포와 이두나의 득점, 구슬의 외곽포와 페인트존 득점, 김채은의 득점이 연달아 터졌고, 이후에도 내리 8득점하는 등 4쿼터 시작 7분이 넘게 신한은행의 공만 림을 갈랐다.
BNK는 종료 2분 20초 전에야 최서연의 득점으로 첫 득점을 올렸다.
신한은행의 타니무라 리카는 종료 10초 전 자신의 현역 마지막 슛을 3점포로 장식하며 코트와 작별을 고했다.
신한은행의 홍유순은 16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타니무라와 신지현은 14점을 책임졌다.
BNK의 변소정은 11점으로 분투했다.
[사진 출처 : WKBL 홈페이지 캡처]
신한은행은 2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정규리그 2위 BNK를 84-54로 크게 꺾었다.
신한은행은 12승 18패를 기록, 5위로 시즌을 마쳤다.
4위 청주 KB와 승패는 동률이고, 두 팀의 시즌 상대 전적도 3승 3패로 같은데, 맞대결 점수 득실에서 KB가 1점 차(369득점·368실점)로 앞선다.
신한은행은 57-49로 앞선 채 들어선 마지막 쿼터에서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시작부터 허유정의 3점포와 이두나의 득점, 구슬의 외곽포와 페인트존 득점, 김채은의 득점이 연달아 터졌고, 이후에도 내리 8득점하는 등 4쿼터 시작 7분이 넘게 신한은행의 공만 림을 갈랐다.
BNK는 종료 2분 20초 전에야 최서연의 득점으로 첫 득점을 올렸다.
신한은행의 타니무라 리카는 종료 10초 전 자신의 현역 마지막 슛을 3점포로 장식하며 코트와 작별을 고했다.
신한은행의 홍유순은 16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타니무라와 신지현은 14점을 책임졌다.
BNK의 변소정은 11점으로 분투했다.
[사진 출처 : WKBL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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