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축사서 지붕 수리하던 50대 떨어져 숨져

입력 2025.02.22 (17:55) 수정 2025.02.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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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 낮 12시 50분쯤 전북 장수군 번암면 한 축사에서 지붕을 수리하던 50대 노동자가 6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노동자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낡은 지붕이 부서져 바닥으로 추락한 거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노동자가 소속된 업체는 5인 미만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거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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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수 축사서 지붕 수리하던 50대 떨어져 숨져
    • 입력 2025-02-22 17:55:02
    • 수정2025-02-22 17:56:10
    전주
어제(21) 낮 12시 50분쯤 전북 장수군 번암면 한 축사에서 지붕을 수리하던 50대 노동자가 6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노동자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낡은 지붕이 부서져 바닥으로 추락한 거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노동자가 소속된 업체는 5인 미만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거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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