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뉴스 날씨] 내일도 추워요!…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

입력 2025.02.22 (19:07) 수정 2025.02.2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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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속에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재 동해안 지역에선 건조 경보가 발효 중이고요.

산불 위기 경보 '주의' 단계도 내려져 있어 더욱 불조심 하셔야겠습니다.

막바지 한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충북과 경북 북부엔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고, 내일도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오늘 늦은 밤부터 충청 지역엔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충청과 호남, 제주에 1~5cm 정도의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6도, 부산은 영하 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도, 대전과 광주 3도, 대구 4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서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시는 분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화요일부턴 추위가 서서히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진행: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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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시뉴스 날씨] 내일도 추워요!…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
    • 입력 2025-02-22 19:07:32
    • 수정2025-02-22 19:12:12
    뉴스 7
건조한 날씨 속에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재 동해안 지역에선 건조 경보가 발효 중이고요.

산불 위기 경보 '주의' 단계도 내려져 있어 더욱 불조심 하셔야겠습니다.

막바지 한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충북과 경북 북부엔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고, 내일도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오늘 늦은 밤부터 충청 지역엔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충청과 호남, 제주에 1~5cm 정도의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6도, 부산은 영하 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도, 대전과 광주 3도, 대구 4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서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시는 분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화요일부턴 추위가 서서히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진행: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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