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트뤼도 통화…“우크라이나 전쟁·펜타닐 등 논의”
입력 2025.02.23 (06:03)
수정 2025.02.23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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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22일(현지시간) 전화 통화를 했다고 캐나다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합성 마약인 펜타닐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캐나다 측은 전했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미국-캐나다 국경에서 펜타닐을 단속하기 위한 노력이 거둔 진전을 소개하면서 국경에서의 펜타닐 압수가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통화는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합병하는 구상을 거론하면서 양국 관계가 껄끄러워진 상황에서 이뤄졌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두 정상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합성 마약인 펜타닐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캐나다 측은 전했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미국-캐나다 국경에서 펜타닐을 단속하기 위한 노력이 거둔 진전을 소개하면서 국경에서의 펜타닐 압수가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통화는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합병하는 구상을 거론하면서 양국 관계가 껄끄러워진 상황에서 이뤄졌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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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트뤼도 통화…“우크라이나 전쟁·펜타닐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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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3 06:03:37
- 수정2025-02-23 06: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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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22일(현지시간) 전화 통화를 했다고 캐나다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합성 마약인 펜타닐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캐나다 측은 전했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미국-캐나다 국경에서 펜타닐을 단속하기 위한 노력이 거둔 진전을 소개하면서 국경에서의 펜타닐 압수가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통화는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합병하는 구상을 거론하면서 양국 관계가 껄끄러워진 상황에서 이뤄졌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두 정상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합성 마약인 펜타닐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캐나다 측은 전했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미국-캐나다 국경에서 펜타닐을 단속하기 위한 노력이 거둔 진전을 소개하면서 국경에서의 펜타닐 압수가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통화는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합병하는 구상을 거론하면서 양국 관계가 껄끄러워진 상황에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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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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