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기재1차관, G20회의 참석…경제 협력 논의
입력 2025.02.23 (13:01)
수정 2025.02.23 (13: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이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해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기재부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G20 재무장관 회의가 열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회의 첫날 한국의 사례를 기초로 펀더멘털 구축과 구조개혁을 통해 경제의 건전성과 역동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또 국제금융 체제의 지속 가능성과 회복력을 강조하고 글로벌 경제·금융 환경을 고려한 핵심 과제도 제시할 계획입니다.
회의 둘째 날에는 지속적인 국제 조세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개발도상국의 역량 제고 논의도 지지합니다.
아울러 김 차관은 독일·캐나다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등의 주요 인사와 양자 면담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통령 권한대행 일정 소화를 위해 이번 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25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 방향 결정 회의 일정으로 불참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기획재정부 제공]
기재부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G20 재무장관 회의가 열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회의 첫날 한국의 사례를 기초로 펀더멘털 구축과 구조개혁을 통해 경제의 건전성과 역동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또 국제금융 체제의 지속 가능성과 회복력을 강조하고 글로벌 경제·금융 환경을 고려한 핵심 과제도 제시할 계획입니다.
회의 둘째 날에는 지속적인 국제 조세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개발도상국의 역량 제고 논의도 지지합니다.
아울러 김 차관은 독일·캐나다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등의 주요 인사와 양자 면담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통령 권한대행 일정 소화를 위해 이번 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25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 방향 결정 회의 일정으로 불참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기획재정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범석 기재1차관, G20회의 참석…경제 협력 논의
-
- 입력 2025-02-23 13:01:16
- 수정2025-02-23 13:33:53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이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해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기재부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G20 재무장관 회의가 열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회의 첫날 한국의 사례를 기초로 펀더멘털 구축과 구조개혁을 통해 경제의 건전성과 역동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또 국제금융 체제의 지속 가능성과 회복력을 강조하고 글로벌 경제·금융 환경을 고려한 핵심 과제도 제시할 계획입니다.
회의 둘째 날에는 지속적인 국제 조세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개발도상국의 역량 제고 논의도 지지합니다.
아울러 김 차관은 독일·캐나다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등의 주요 인사와 양자 면담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통령 권한대행 일정 소화를 위해 이번 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25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 방향 결정 회의 일정으로 불참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기획재정부 제공]
기재부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G20 재무장관 회의가 열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회의 첫날 한국의 사례를 기초로 펀더멘털 구축과 구조개혁을 통해 경제의 건전성과 역동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또 국제금융 체제의 지속 가능성과 회복력을 강조하고 글로벌 경제·금융 환경을 고려한 핵심 과제도 제시할 계획입니다.
회의 둘째 날에는 지속적인 국제 조세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개발도상국의 역량 제고 논의도 지지합니다.
아울러 김 차관은 독일·캐나다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등의 주요 인사와 양자 면담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통령 권한대행 일정 소화를 위해 이번 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25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 방향 결정 회의 일정으로 불참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기획재정부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