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취약계층 대상 ‘농식품 바우처’ 지원

입력 2025.02.23 (13:58) 수정 2025.02.2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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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취약계층의 신선식품 구매를 지원하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신청 대상은 중구, 용산구 등 올해 농식품 바우처 사업에 참여하는 15개 자치구의 생계급여 수급 가구(기준 중위 소득 32% 이하·4인 가구 기준 월 195만 1,287원 이하) 중 임산부,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구입니다.

1인 가구 월 4만 원, 2인 6만 5천 원 등으로 차등 지원하며 4인 가구 기준 연말까지 최대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www.foodvoucher.go.kr) 또는 전화(☎ 1551-0857)로 하거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서 하면 됩니다.

한 번 신청하면 오는 12월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단, 매달 기존 신청자의 지원 요건 등 자격 검증을 통해 지원 여부를 결정합니다.

바우처를 발급받은 가구는 지정된 사용처에서 국산 채소, 과일, 육류, 신선 알류, 흰 우유, 잡곡, 두부류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사용처는 농협 하나로마트, GS25 등 편의점, 농협몰 등 온라인몰이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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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취약계층 대상 ‘농식품 바우처’ 지원
    • 입력 2025-02-23 13:58:49
    • 수정2025-02-23 13:59:43
    사회
서울시는 취약계층의 신선식품 구매를 지원하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신청 대상은 중구, 용산구 등 올해 농식품 바우처 사업에 참여하는 15개 자치구의 생계급여 수급 가구(기준 중위 소득 32% 이하·4인 가구 기준 월 195만 1,287원 이하) 중 임산부,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구입니다.

1인 가구 월 4만 원, 2인 6만 5천 원 등으로 차등 지원하며 4인 가구 기준 연말까지 최대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www.foodvoucher.go.kr) 또는 전화(☎ 1551-0857)로 하거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서 하면 됩니다.

한 번 신청하면 오는 12월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단, 매달 기존 신청자의 지원 요건 등 자격 검증을 통해 지원 여부를 결정합니다.

바우처를 발급받은 가구는 지정된 사용처에서 국산 채소, 과일, 육류, 신선 알류, 흰 우유, 잡곡, 두부류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사용처는 농협 하나로마트, GS25 등 편의점, 농협몰 등 온라인몰이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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