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국청년위·대학생위 발대식…청년조직 전열 정비
입력 2025.02.23 (14:39)
수정 2025.02.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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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국 청년 조직이 일제히 발대식을 개최하고 조기 대선에 대비한 전열 정비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와 전국대학생위원회는 오늘(23일) 국회에서 차례로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축사에서 “지난해 12월 윤석열 정권이 불법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때 청년들이 가장 먼저 광장에 나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냈다”며 “청년들이 있어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청년들이 있어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그러나 거기에 멈춰서는 안 되고 이제는 대한민국이 청년에게 희망을 안겨줘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금리 부담, 주거비, 취업난 등을 지적하며 “이 절망의 현실을 바꿔내는 것이 제일 과제다. 현실적 정책과 실효성 있는 지원으로 청년의 희망을 얘기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이재명 대표의 말처럼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아도 사실은 국민이 하는 것”이라고 “청년의 미래가 절망스럽다면 그 미래 개척은 현역 정치인이 아니라 청년들이 하는 것”이라고 청년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친명계 원외 인사들이 결성한 ‘먹사니즘 전국 네트워크’도 오늘 오후 국회에서 발대식을 갖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와 전국대학생위원회는 오늘(23일) 국회에서 차례로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축사에서 “지난해 12월 윤석열 정권이 불법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때 청년들이 가장 먼저 광장에 나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냈다”며 “청년들이 있어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청년들이 있어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그러나 거기에 멈춰서는 안 되고 이제는 대한민국이 청년에게 희망을 안겨줘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금리 부담, 주거비, 취업난 등을 지적하며 “이 절망의 현실을 바꿔내는 것이 제일 과제다. 현실적 정책과 실효성 있는 지원으로 청년의 희망을 얘기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이재명 대표의 말처럼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아도 사실은 국민이 하는 것”이라고 “청년의 미래가 절망스럽다면 그 미래 개척은 현역 정치인이 아니라 청년들이 하는 것”이라고 청년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친명계 원외 인사들이 결성한 ‘먹사니즘 전국 네트워크’도 오늘 오후 국회에서 발대식을 갖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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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국 청년 조직이 일제히 발대식을 개최하고 조기 대선에 대비한 전열 정비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와 전국대학생위원회는 오늘(23일) 국회에서 차례로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축사에서 “지난해 12월 윤석열 정권이 불법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때 청년들이 가장 먼저 광장에 나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냈다”며 “청년들이 있어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청년들이 있어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그러나 거기에 멈춰서는 안 되고 이제는 대한민국이 청년에게 희망을 안겨줘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금리 부담, 주거비, 취업난 등을 지적하며 “이 절망의 현실을 바꿔내는 것이 제일 과제다. 현실적 정책과 실효성 있는 지원으로 청년의 희망을 얘기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이재명 대표의 말처럼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아도 사실은 국민이 하는 것”이라고 “청년의 미래가 절망스럽다면 그 미래 개척은 현역 정치인이 아니라 청년들이 하는 것”이라고 청년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친명계 원외 인사들이 결성한 ‘먹사니즘 전국 네트워크’도 오늘 오후 국회에서 발대식을 갖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와 전국대학생위원회는 오늘(23일) 국회에서 차례로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축사에서 “지난해 12월 윤석열 정권이 불법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때 청년들이 가장 먼저 광장에 나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냈다”며 “청년들이 있어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청년들이 있어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그러나 거기에 멈춰서는 안 되고 이제는 대한민국이 청년에게 희망을 안겨줘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금리 부담, 주거비, 취업난 등을 지적하며 “이 절망의 현실을 바꿔내는 것이 제일 과제다. 현실적 정책과 실효성 있는 지원으로 청년의 희망을 얘기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이재명 대표의 말처럼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아도 사실은 국민이 하는 것”이라고 “청년의 미래가 절망스럽다면 그 미래 개척은 현역 정치인이 아니라 청년들이 하는 것”이라고 청년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친명계 원외 인사들이 결성한 ‘먹사니즘 전국 네트워크’도 오늘 오후 국회에서 발대식을 갖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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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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