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문 닫는 초·중·고 49곳…전남 가장 많아

입력 2025.02.23 (19:07) 수정 2025.02.2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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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의 영향으로 전국 초·중·고교 49곳이 올해 폐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공개한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3곳에 이어 올해 49곳의 초·중·고교가 문을 닫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이 10곳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과 전북, 강원, 경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별시와 광역시는 부산과 대구가 포함됐고 서울에는 폐교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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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문 닫는 초·중·고 49곳…전남 가장 많아
    • 입력 2025-02-23 19:07:30
    • 수정2025-02-23 19: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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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의 영향으로 전국 초·중·고교 49곳이 올해 폐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공개한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3곳에 이어 올해 49곳의 초·중·고교가 문을 닫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이 10곳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과 전북, 강원, 경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별시와 광역시는 부산과 대구가 포함됐고 서울에는 폐교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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