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고속도로서 화물차끼리 추돌…1명 숨져
입력 2025.02.24 (05:55)
수정 2025.02.2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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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새벽 3시 40분쯤 충남 공주시 천안논산고속도로 정우터널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2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23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톤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수습이 진행되며 일대 3km 구간이 30분 넘게 극심한 정체를 겪었습니다.
경찰은 앞선 사고로 차량이 서행하던 구간에서 또 다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공주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2톤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수습이 진행되며 일대 3km 구간이 30분 넘게 극심한 정체를 겪었습니다.
경찰은 앞선 사고로 차량이 서행하던 구간에서 또 다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공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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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논산고속도로서 화물차끼리 추돌…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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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4 05:55:04
- 수정2025-02-24 07: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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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새벽 3시 40분쯤 충남 공주시 천안논산고속도로 정우터널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2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23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톤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수습이 진행되며 일대 3km 구간이 30분 넘게 극심한 정체를 겪었습니다.
경찰은 앞선 사고로 차량이 서행하던 구간에서 또 다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공주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2톤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수습이 진행되며 일대 3km 구간이 30분 넘게 극심한 정체를 겪었습니다.
경찰은 앞선 사고로 차량이 서행하던 구간에서 또 다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공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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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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