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다세대주택서 불…60대 1명 부상

입력 2025.02.24 (08:13) 수정 2025.02.24 (08: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4일) 새벽 1시 반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이 건물 3층에 사는 60대 A 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재 당시 건물에 있던 다른 주민 7명은 모두 자력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인근 소방서 3~7곳의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소방 당국은 A 씨의 집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소방재난안전본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용인시 다세대주택서 불…60대 1명 부상
    • 입력 2025-02-24 08:13:41
    • 수정2025-02-24 08:33:50
    사회
오늘(24일) 새벽 1시 반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이 건물 3층에 사는 60대 A 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재 당시 건물에 있던 다른 주민 7명은 모두 자력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인근 소방서 3~7곳의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소방 당국은 A 씨의 집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소방재난안전본부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