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관람료 선택제 ‘누구나 클래식’ 올해 8차례 공연
입력 2025.02.24 (09:26)
수정 2025.02.24 (09: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종문화회관이 올해도 관객이 관람료를 직접 결정하는 '누구나 클래식'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4월 1일 '누구나 클래식'의 첫 번째 공연인 '영아티스트를 만나다'를 선보인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첫 공연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참여하며, 최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데이비드 이의 지휘로 모차르트 대표 교향곡과 피아노 협주곡들을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올해는 '오페라와 합창', '영화와 클래식', '베토벤 교향곡 X 협주곡' 등 모두 8차례에 걸쳐 클래식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누구나 클래식'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만든 세종문화회관 공헌 사업입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관람료 선택제'를 도입해 관객이 직접 예술 관람료를 최소 1천 원부터 1만 원까지 선택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지난해 이 프로그램의 관람객은 모두 1만 7천 명이었으며, 전체 관람객의 20%가 최저 금액보다 더 높은 관람료를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세종문화회관 제공]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4월 1일 '누구나 클래식'의 첫 번째 공연인 '영아티스트를 만나다'를 선보인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첫 공연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참여하며, 최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데이비드 이의 지휘로 모차르트 대표 교향곡과 피아노 협주곡들을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올해는 '오페라와 합창', '영화와 클래식', '베토벤 교향곡 X 협주곡' 등 모두 8차례에 걸쳐 클래식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누구나 클래식'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만든 세종문화회관 공헌 사업입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관람료 선택제'를 도입해 관객이 직접 예술 관람료를 최소 1천 원부터 1만 원까지 선택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지난해 이 프로그램의 관람객은 모두 1만 7천 명이었으며, 전체 관람객의 20%가 최저 금액보다 더 높은 관람료를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세종문화회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종문화회관, 관람료 선택제 ‘누구나 클래식’ 올해 8차례 공연
-
- 입력 2025-02-24 09:26:42
- 수정2025-02-24 09:41:18

세종문화회관이 올해도 관객이 관람료를 직접 결정하는 '누구나 클래식'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4월 1일 '누구나 클래식'의 첫 번째 공연인 '영아티스트를 만나다'를 선보인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첫 공연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참여하며, 최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데이비드 이의 지휘로 모차르트 대표 교향곡과 피아노 협주곡들을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올해는 '오페라와 합창', '영화와 클래식', '베토벤 교향곡 X 협주곡' 등 모두 8차례에 걸쳐 클래식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누구나 클래식'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만든 세종문화회관 공헌 사업입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관람료 선택제'를 도입해 관객이 직접 예술 관람료를 최소 1천 원부터 1만 원까지 선택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지난해 이 프로그램의 관람객은 모두 1만 7천 명이었으며, 전체 관람객의 20%가 최저 금액보다 더 높은 관람료를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세종문화회관 제공]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4월 1일 '누구나 클래식'의 첫 번째 공연인 '영아티스트를 만나다'를 선보인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첫 공연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참여하며, 최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데이비드 이의 지휘로 모차르트 대표 교향곡과 피아노 협주곡들을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올해는 '오페라와 합창', '영화와 클래식', '베토벤 교향곡 X 협주곡' 등 모두 8차례에 걸쳐 클래식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누구나 클래식'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만든 세종문화회관 공헌 사업입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관람료 선택제'를 도입해 관객이 직접 예술 관람료를 최소 1천 원부터 1만 원까지 선택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지난해 이 프로그램의 관람객은 모두 1만 7천 명이었으며, 전체 관람객의 20%가 최저 금액보다 더 높은 관람료를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세종문화회관 제공]
-
-
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임재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