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브레이브 뉴 월드’ 100만 관객 돌파…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25.02.24 (09:37) 수정 2025.02.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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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신작 ‘캡틴 아메리카:브레이브 뉴 월드’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습니다.

오늘(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를 보면, ‘캡틴 아메리카’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주말 사흘 동안 모두 31만 6천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위는 천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 이우혁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퇴마록’으로, 같은 기간 10만 8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이어 아이돌 스타 진영과 다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6만 8천여 명의 관람객을 모아 3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오늘 오전 예매 관객 수 13만 6천여 명으로 예매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위지윅스튜디오·CJ CG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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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24 09:37:30
    • 수정2025-02-24 09:45:15
    문화
마블의 신작 ‘캡틴 아메리카:브레이브 뉴 월드’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습니다.

오늘(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를 보면, ‘캡틴 아메리카’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주말 사흘 동안 모두 31만 6천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위는 천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 이우혁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퇴마록’으로, 같은 기간 10만 8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이어 아이돌 스타 진영과 다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6만 8천여 명의 관람객을 모아 3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오늘 오전 예매 관객 수 13만 6천여 명으로 예매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위지윅스튜디오·CJ CG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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