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 교통 통합 브랜드 ‘GO SEOUL’ 발표
입력 2025.02.24 (10:00)
수정 2025.02.2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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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하철·버스 등 서울 교통을 상징하는 통합 브랜드를 ‘GO SEOUL’로 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 교통의 가치와 정체성, 독창성을 담은 통합브랜드 ‘GO SEOUL(고 서울)’을 만들었다”고 오늘 (24일)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의 역동적이고 활기찬 도시 분위기와 시민의 편리한 이동을 상징하는 ‘GO’를 핵심 단어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기존 기후동행카드에 활용하던 무한대 기호(∞)를 결합해, 서울 교통이 끊임없이 연결되고 발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서울시는 덧붙였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서울 교통 통합브랜드의 적용 대상은 기후동행카드로 탑승할 수 있는 버스, 지하철, 공공자전거 따릉이, 한강 버스 등 모두 4가지입니다.
또 버스 정류소, 지하철 역사, 한강 버스 선착장, 따릉이 대여소 등에 순차적으로 부착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기후동행카드가 적용되는 서울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을 시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고 탑승 환승 등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 교통의 가치와 정체성, 독창성을 담은 통합브랜드 ‘GO SEOUL(고 서울)’을 만들었다”고 오늘 (24일)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의 역동적이고 활기찬 도시 분위기와 시민의 편리한 이동을 상징하는 ‘GO’를 핵심 단어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기존 기후동행카드에 활용하던 무한대 기호(∞)를 결합해, 서울 교통이 끊임없이 연결되고 발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서울시는 덧붙였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서울 교통 통합브랜드의 적용 대상은 기후동행카드로 탑승할 수 있는 버스, 지하철, 공공자전거 따릉이, 한강 버스 등 모두 4가지입니다.
또 버스 정류소, 지하철 역사, 한강 버스 선착장, 따릉이 대여소 등에 순차적으로 부착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기후동행카드가 적용되는 서울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을 시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고 탑승 환승 등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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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서울 교통 통합 브랜드 ‘GO SEOUL’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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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4 10:00:06
- 수정2025-02-24 10: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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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하철·버스 등 서울 교통을 상징하는 통합 브랜드를 ‘GO SEOUL’로 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 교통의 가치와 정체성, 독창성을 담은 통합브랜드 ‘GO SEOUL(고 서울)’을 만들었다”고 오늘 (24일)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의 역동적이고 활기찬 도시 분위기와 시민의 편리한 이동을 상징하는 ‘GO’를 핵심 단어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기존 기후동행카드에 활용하던 무한대 기호(∞)를 결합해, 서울 교통이 끊임없이 연결되고 발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서울시는 덧붙였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서울 교통 통합브랜드의 적용 대상은 기후동행카드로 탑승할 수 있는 버스, 지하철, 공공자전거 따릉이, 한강 버스 등 모두 4가지입니다.
또 버스 정류소, 지하철 역사, 한강 버스 선착장, 따릉이 대여소 등에 순차적으로 부착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기후동행카드가 적용되는 서울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을 시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고 탑승 환승 등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 교통의 가치와 정체성, 독창성을 담은 통합브랜드 ‘GO SEOUL(고 서울)’을 만들었다”고 오늘 (24일)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의 역동적이고 활기찬 도시 분위기와 시민의 편리한 이동을 상징하는 ‘GO’를 핵심 단어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기존 기후동행카드에 활용하던 무한대 기호(∞)를 결합해, 서울 교통이 끊임없이 연결되고 발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서울시는 덧붙였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서울 교통 통합브랜드의 적용 대상은 기후동행카드로 탑승할 수 있는 버스, 지하철, 공공자전거 따릉이, 한강 버스 등 모두 4가지입니다.
또 버스 정류소, 지하철 역사, 한강 버스 선착장, 따릉이 대여소 등에 순차적으로 부착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기후동행카드가 적용되는 서울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을 시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고 탑승 환승 등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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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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