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음식점 여주인 살해’ 혐의 50대 체포…“범행 시인”

입력 2025.02.24 (10:51) 수정 2025.02.24 (11: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고양의 한 음식점에서 60대 여성 식당 주인이 살해당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함께 있던 50대 여성을 체포했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쯤 서울 은평구의 한 병원에 응급 입원했던 50대 여성 A 씨를 체포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1일 고양 덕양구의 한 중식당 주인인 6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사건 당시 현장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경찰은 제3자의 출입이 없었던 점 등을 토대로 A 씨를 용의자로 보고 수사하다, A 씨가 퇴원해도 좋다는 병원 소견에 따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범행 동기 등 범행 일체를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양 음식점 여주인 살해’ 혐의 50대 체포…“범행 시인”
    • 입력 2025-02-24 10:51:21
    • 수정2025-02-24 11:14:01
    사회
경기 고양의 한 음식점에서 60대 여성 식당 주인이 살해당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함께 있던 50대 여성을 체포했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쯤 서울 은평구의 한 병원에 응급 입원했던 50대 여성 A 씨를 체포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1일 고양 덕양구의 한 중식당 주인인 6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사건 당시 현장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경찰은 제3자의 출입이 없었던 점 등을 토대로 A 씨를 용의자로 보고 수사하다, A 씨가 퇴원해도 좋다는 병원 소견에 따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범행 동기 등 범행 일체를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