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분유 반값에”…서울시, ‘탄생응원몰’ 내일 오픈
입력 2025.02.24 (11:15)
수정 2025.02.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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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서울시의 온라인 육아용품 판매사이트, ‘탄생응원몰’이 내일(25일)부터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기저귀, 분유 등 육아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육아용품 판매사이트인 ‘탄생응원몰’을 내일부터 운영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탄생응원몰’에는 육아용품 브랜드 7백여 곳이 입점해 1만여 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며, 시중가 대비 최대 반값의 할인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육아용품 뿐 아니라 LG전자·LG생활건강의 상품 등도 구매할 수 있고, 신한카드에서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서울시 다둥이 행복카드’를 사용하면 추가 할인쿠폰 등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과 양육자들의 경제적 안정을 동시에 안겨 주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기저귀, 분유 등 육아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육아용품 판매사이트인 ‘탄생응원몰’을 내일부터 운영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탄생응원몰’에는 육아용품 브랜드 7백여 곳이 입점해 1만여 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며, 시중가 대비 최대 반값의 할인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육아용품 뿐 아니라 LG전자·LG생활건강의 상품 등도 구매할 수 있고, 신한카드에서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서울시 다둥이 행복카드’를 사용하면 추가 할인쿠폰 등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과 양육자들의 경제적 안정을 동시에 안겨 주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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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서울시의 온라인 육아용품 판매사이트, ‘탄생응원몰’이 내일(25일)부터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기저귀, 분유 등 육아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육아용품 판매사이트인 ‘탄생응원몰’을 내일부터 운영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탄생응원몰’에는 육아용품 브랜드 7백여 곳이 입점해 1만여 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며, 시중가 대비 최대 반값의 할인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육아용품 뿐 아니라 LG전자·LG생활건강의 상품 등도 구매할 수 있고, 신한카드에서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서울시 다둥이 행복카드’를 사용하면 추가 할인쿠폰 등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과 양육자들의 경제적 안정을 동시에 안겨 주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기저귀, 분유 등 육아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육아용품 판매사이트인 ‘탄생응원몰’을 내일부터 운영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탄생응원몰’에는 육아용품 브랜드 7백여 곳이 입점해 1만여 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며, 시중가 대비 최대 반값의 할인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육아용품 뿐 아니라 LG전자·LG생활건강의 상품 등도 구매할 수 있고, 신한카드에서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서울시 다둥이 행복카드’를 사용하면 추가 할인쿠폰 등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과 양육자들의 경제적 안정을 동시에 안겨 주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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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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