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상공인 육아휴직 대체·출산 지원금 추가 지원
입력 2025.02.24 (11:23)
수정 2025.02.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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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의 출산과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인천시가 올해 '소상공인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금'과 '1인 소상공인 출산 급여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소상공인들이 육아휴직에 따른 업무 공백으로 대체 근로자를 채용할 때, 고용노동부의 대체인력 채용지원금 120만 원 외에 인천시에서 최대 9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에서 6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우 심사를 거쳐 3개월 동안 월 30만 원씩 채용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1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본인이나 배우자 출산 급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노동부가 1인 소상공인에게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 급여로 지급하는 150만 원에 더해 9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하며 사업체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으로, 올해 1월 이후 출산한 자녀를 인천에 출생 신고한 경우입니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과 신청 방법은 인천소상공인연합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올해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금은 215명, 1인 사업자 출산 급여는 304명이 각각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는 소상공인들이 육아휴직에 따른 업무 공백으로 대체 근로자를 채용할 때, 고용노동부의 대체인력 채용지원금 120만 원 외에 인천시에서 최대 9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에서 6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우 심사를 거쳐 3개월 동안 월 30만 원씩 채용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1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본인이나 배우자 출산 급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노동부가 1인 소상공인에게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 급여로 지급하는 150만 원에 더해 9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하며 사업체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으로, 올해 1월 이후 출산한 자녀를 인천에 출생 신고한 경우입니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과 신청 방법은 인천소상공인연합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올해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금은 215명, 1인 사업자 출산 급여는 304명이 각각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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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소상공인 육아휴직 대체·출산 지원금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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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4 11:23:52
- 수정2025-02-24 11: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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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의 출산과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인천시가 올해 '소상공인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금'과 '1인 소상공인 출산 급여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소상공인들이 육아휴직에 따른 업무 공백으로 대체 근로자를 채용할 때, 고용노동부의 대체인력 채용지원금 120만 원 외에 인천시에서 최대 9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에서 6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우 심사를 거쳐 3개월 동안 월 30만 원씩 채용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1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본인이나 배우자 출산 급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노동부가 1인 소상공인에게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 급여로 지급하는 150만 원에 더해 9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하며 사업체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으로, 올해 1월 이후 출산한 자녀를 인천에 출생 신고한 경우입니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과 신청 방법은 인천소상공인연합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올해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금은 215명, 1인 사업자 출산 급여는 304명이 각각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는 소상공인들이 육아휴직에 따른 업무 공백으로 대체 근로자를 채용할 때, 고용노동부의 대체인력 채용지원금 120만 원 외에 인천시에서 최대 9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에서 6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우 심사를 거쳐 3개월 동안 월 30만 원씩 채용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1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본인이나 배우자 출산 급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노동부가 1인 소상공인에게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 급여로 지급하는 150만 원에 더해 9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하며 사업체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으로, 올해 1월 이후 출산한 자녀를 인천에 출생 신고한 경우입니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과 신청 방법은 인천소상공인연합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올해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금은 215명, 1인 사업자 출산 급여는 304명이 각각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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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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