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앞 바리케이드 부순 4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입력 2025.02.24 (13:49) 수정 2025.02.24 (13: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젯밤 헌법재판소 앞에서 경찰의 바리케이드를 부순 남성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재물손괴와 공용물건 손상 등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밤 11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경찰의 바리케이드를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A 씨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로 추정된다는 게시글이 올라온 데 대해 "A 씨가 윤 대통령 지지자인지는 확인해 줄 수 없다"면서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라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헌법재판소 앞 바리케이드 부순 40대 남성 현행범 체포
    • 입력 2025-02-24 13:49:47
    • 수정2025-02-24 13:53:06
    사회
어젯밤 헌법재판소 앞에서 경찰의 바리케이드를 부순 남성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재물손괴와 공용물건 손상 등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밤 11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경찰의 바리케이드를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A 씨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로 추정된다는 게시글이 올라온 데 대해 "A 씨가 윤 대통령 지지자인지는 확인해 줄 수 없다"면서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라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