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라이즈’에 4천억 투입…“대학·지역 사회 공동 성장”
입력 2025.02.24 (14:20)
수정 2025.02.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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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지역 사회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사업이 서울에서도 본격 시작합니다.
서울시는 오늘(24일)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차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를 열어 2025년 서울시 라이즈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라이즈는 교육부가 대학 재정지원 사업 예산 집행권을 중앙정부에서 지자체로 이관해 지역-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됐습니다.
서울시는 라이즈 사업을 위해 올해 765억 원(국비 565억 원·시비 200억 원)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모두 4,225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서울시는 글로벌 산학협력 선도 대학 10개교와 글로벌 기업 40개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인공지능 등 첨단 미래산업에서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석사급 해외 인재를 2029년까지 500명 유치하고 해외 우수대학과의 공동 교육을 추진합니다.
또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발 등 교육·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평생·직업교육을 위해서 시민 15,000명이 참여하는 성인 학습자 대상 ‘열린 대학’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3월 초 서울 소재 대학 대상 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5월부터는 라이즈 사업 수행에 선정된 대학들이 5년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오늘(24일)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차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를 열어 2025년 서울시 라이즈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라이즈는 교육부가 대학 재정지원 사업 예산 집행권을 중앙정부에서 지자체로 이관해 지역-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됐습니다.
서울시는 라이즈 사업을 위해 올해 765억 원(국비 565억 원·시비 200억 원)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모두 4,225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서울시는 글로벌 산학협력 선도 대학 10개교와 글로벌 기업 40개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인공지능 등 첨단 미래산업에서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석사급 해외 인재를 2029년까지 500명 유치하고 해외 우수대학과의 공동 교육을 추진합니다.
또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발 등 교육·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평생·직업교육을 위해서 시민 15,000명이 참여하는 성인 학습자 대상 ‘열린 대학’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3월 초 서울 소재 대학 대상 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5월부터는 라이즈 사업 수행에 선정된 대학들이 5년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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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형 ‘라이즈’에 4천억 투입…“대학·지역 사회 공동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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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4 14:20:35
- 수정2025-02-24 14:27:24

대학과 지역 사회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사업이 서울에서도 본격 시작합니다.
서울시는 오늘(24일)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차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를 열어 2025년 서울시 라이즈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라이즈는 교육부가 대학 재정지원 사업 예산 집행권을 중앙정부에서 지자체로 이관해 지역-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됐습니다.
서울시는 라이즈 사업을 위해 올해 765억 원(국비 565억 원·시비 200억 원)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모두 4,225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서울시는 글로벌 산학협력 선도 대학 10개교와 글로벌 기업 40개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인공지능 등 첨단 미래산업에서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석사급 해외 인재를 2029년까지 500명 유치하고 해외 우수대학과의 공동 교육을 추진합니다.
또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발 등 교육·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평생·직업교육을 위해서 시민 15,000명이 참여하는 성인 학습자 대상 ‘열린 대학’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3월 초 서울 소재 대학 대상 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5월부터는 라이즈 사업 수행에 선정된 대학들이 5년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오늘(24일)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차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를 열어 2025년 서울시 라이즈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라이즈는 교육부가 대학 재정지원 사업 예산 집행권을 중앙정부에서 지자체로 이관해 지역-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됐습니다.
서울시는 라이즈 사업을 위해 올해 765억 원(국비 565억 원·시비 200억 원)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모두 4,225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서울시는 글로벌 산학협력 선도 대학 10개교와 글로벌 기업 40개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인공지능 등 첨단 미래산업에서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석사급 해외 인재를 2029년까지 500명 유치하고 해외 우수대학과의 공동 교육을 추진합니다.
또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발 등 교육·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평생·직업교육을 위해서 시민 15,000명이 참여하는 성인 학습자 대상 ‘열린 대학’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3월 초 서울 소재 대학 대상 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5월부터는 라이즈 사업 수행에 선정된 대학들이 5년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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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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