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수산청, 팔미도 등 인천 등대 해양관광 명소로 육성
입력 2025.02.24 (16:42)
수정 2025.02.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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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를 해양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등대 음악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등대가 있는 인천 팔미도와 소청도 등지가 색다른 '힐링 여행지'로 가치가 높다고 보고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국립인천해양박물관 등과 관광 활성화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호국보훈의 달인 오는 6월에는 국내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근대식 등대가 있는 팔미도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1박2일 등대장 체험 행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팔미도 등대는 1950년 인천상륙작전 때 연합군 함대를 인천으로 인도하는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곳으로, 인천 해수청은 팔미도 등대의 가치를 부각하기 위해 등대 열쇠고리 등 기념품을 제작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7월에는 인천 월미도에 있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일원에서 등대 음악회를 열고 시민들에게 등대의 역사성과 가치를 알릴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인천항 갑문 북방파제 등대를 LED 전광판 등을 갖춘 디자인 등대로 만들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파티 등 행사 희망자들에게 빌려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제공]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등대가 있는 인천 팔미도와 소청도 등지가 색다른 '힐링 여행지'로 가치가 높다고 보고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국립인천해양박물관 등과 관광 활성화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호국보훈의 달인 오는 6월에는 국내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근대식 등대가 있는 팔미도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1박2일 등대장 체험 행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팔미도 등대는 1950년 인천상륙작전 때 연합군 함대를 인천으로 인도하는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곳으로, 인천 해수청은 팔미도 등대의 가치를 부각하기 위해 등대 열쇠고리 등 기념품을 제작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7월에는 인천 월미도에 있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일원에서 등대 음악회를 열고 시민들에게 등대의 역사성과 가치를 알릴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인천항 갑문 북방파제 등대를 LED 전광판 등을 갖춘 디자인 등대로 만들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파티 등 행사 희망자들에게 빌려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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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해양수산청, 팔미도 등 인천 등대 해양관광 명소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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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4 16:42:34
- 수정2025-02-24 16: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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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를 해양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등대 음악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등대가 있는 인천 팔미도와 소청도 등지가 색다른 '힐링 여행지'로 가치가 높다고 보고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국립인천해양박물관 등과 관광 활성화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호국보훈의 달인 오는 6월에는 국내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근대식 등대가 있는 팔미도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1박2일 등대장 체험 행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팔미도 등대는 1950년 인천상륙작전 때 연합군 함대를 인천으로 인도하는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곳으로, 인천 해수청은 팔미도 등대의 가치를 부각하기 위해 등대 열쇠고리 등 기념품을 제작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7월에는 인천 월미도에 있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일원에서 등대 음악회를 열고 시민들에게 등대의 역사성과 가치를 알릴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인천항 갑문 북방파제 등대를 LED 전광판 등을 갖춘 디자인 등대로 만들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파티 등 행사 희망자들에게 빌려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제공]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등대가 있는 인천 팔미도와 소청도 등지가 색다른 '힐링 여행지'로 가치가 높다고 보고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국립인천해양박물관 등과 관광 활성화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호국보훈의 달인 오는 6월에는 국내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근대식 등대가 있는 팔미도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1박2일 등대장 체험 행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팔미도 등대는 1950년 인천상륙작전 때 연합군 함대를 인천으로 인도하는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곳으로, 인천 해수청은 팔미도 등대의 가치를 부각하기 위해 등대 열쇠고리 등 기념품을 제작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7월에는 인천 월미도에 있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일원에서 등대 음악회를 열고 시민들에게 등대의 역사성과 가치를 알릴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인천항 갑문 북방파제 등대를 LED 전광판 등을 갖춘 디자인 등대로 만들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파티 등 행사 희망자들에게 빌려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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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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