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박쥐 코로나’ 인간 전파 가능성 낮아”
입력 2025.02.24 (19:17)
수정 2025.02.2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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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사람 전파 가능성이 있는 '신종 박쥐 코로나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방역당국이 확대 해석을 자제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에 발표된 연구는 실험실에서 세포를 이용한 분석에만 근거한 데이터기 때문에, 아직 인간에게 감염될 만한 충분한 정황적 근거가 없다"며, "확대 해석을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연구원들은 지난 18일, 생명 분야 권위지인 '셀'(Cell)에 게재한 논문에서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질병청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에 발표된 연구는 실험실에서 세포를 이용한 분석에만 근거한 데이터기 때문에, 아직 인간에게 감염될 만한 충분한 정황적 근거가 없다"며, "확대 해석을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연구원들은 지난 18일, 생명 분야 권위지인 '셀'(Cell)에 게재한 논문에서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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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박쥐 코로나’ 인간 전파 가능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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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4 19:17:15
- 수정2025-02-24 19: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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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사람 전파 가능성이 있는 '신종 박쥐 코로나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방역당국이 확대 해석을 자제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에 발표된 연구는 실험실에서 세포를 이용한 분석에만 근거한 데이터기 때문에, 아직 인간에게 감염될 만한 충분한 정황적 근거가 없다"며, "확대 해석을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연구원들은 지난 18일, 생명 분야 권위지인 '셀'(Cell)에 게재한 논문에서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질병청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에 발표된 연구는 실험실에서 세포를 이용한 분석에만 근거한 데이터기 때문에, 아직 인간에게 감염될 만한 충분한 정황적 근거가 없다"며, "확대 해석을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연구원들은 지난 18일, 생명 분야 권위지인 '셀'(Cell)에 게재한 논문에서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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