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착륙 중 뒤집힌 여객기 승객들, 항공사 상대 줄소송 예고
입력 2025.02.25 (06:50)
수정 2025.02.25 (06: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착륙 과정에서 기체가 완전히 뒤집히고 불까지 붙었지만 탑승자 전원이 살아남은 사고죠.
현지 시각 17일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일어난 미 델타항공 여객기 전복 사고인데요.
최근 해당 여객기 탑승객들이 항공사를 상대로 잇따라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20일 사고기 탑승객 중 처음으로 일등석 승객 한 명이 조지아 연방법원에 델타 항공을 상대로 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며칠 뒤 또 다른 승객도 별도로 소송을 제기함에 따라 앞으로 줄소송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앞서 델타항공은 피해 승객들에게 별다른 조건 없이 1인당 한화로 4천 2백 여 만원을 보상금을 제시했는데요.
다만 소송을 제기한 일등석 승객은 탈출 과정에서 얼굴과 목 등 전신에 상처를 입었다며 제시된 보상금보다 7배 많은 금액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지 시각 17일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일어난 미 델타항공 여객기 전복 사고인데요.
최근 해당 여객기 탑승객들이 항공사를 상대로 잇따라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20일 사고기 탑승객 중 처음으로 일등석 승객 한 명이 조지아 연방법원에 델타 항공을 상대로 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며칠 뒤 또 다른 승객도 별도로 소송을 제기함에 따라 앞으로 줄소송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앞서 델타항공은 피해 승객들에게 별다른 조건 없이 1인당 한화로 4천 2백 여 만원을 보상금을 제시했는데요.
다만 소송을 제기한 일등석 승객은 탈출 과정에서 얼굴과 목 등 전신에 상처를 입었다며 제시된 보상금보다 7배 많은 금액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SNS] 착륙 중 뒤집힌 여객기 승객들, 항공사 상대 줄소송 예고
-
- 입력 2025-02-25 06:50:41
- 수정2025-02-25 06:58:13

착륙 과정에서 기체가 완전히 뒤집히고 불까지 붙었지만 탑승자 전원이 살아남은 사고죠.
현지 시각 17일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일어난 미 델타항공 여객기 전복 사고인데요.
최근 해당 여객기 탑승객들이 항공사를 상대로 잇따라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20일 사고기 탑승객 중 처음으로 일등석 승객 한 명이 조지아 연방법원에 델타 항공을 상대로 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며칠 뒤 또 다른 승객도 별도로 소송을 제기함에 따라 앞으로 줄소송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앞서 델타항공은 피해 승객들에게 별다른 조건 없이 1인당 한화로 4천 2백 여 만원을 보상금을 제시했는데요.
다만 소송을 제기한 일등석 승객은 탈출 과정에서 얼굴과 목 등 전신에 상처를 입었다며 제시된 보상금보다 7배 많은 금액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지 시각 17일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일어난 미 델타항공 여객기 전복 사고인데요.
최근 해당 여객기 탑승객들이 항공사를 상대로 잇따라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20일 사고기 탑승객 중 처음으로 일등석 승객 한 명이 조지아 연방법원에 델타 항공을 상대로 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며칠 뒤 또 다른 승객도 별도로 소송을 제기함에 따라 앞으로 줄소송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앞서 델타항공은 피해 승객들에게 별다른 조건 없이 1인당 한화로 4천 2백 여 만원을 보상금을 제시했는데요.
다만 소송을 제기한 일등석 승객은 탈출 과정에서 얼굴과 목 등 전신에 상처를 입었다며 제시된 보상금보다 7배 많은 금액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