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수색 중 현관문 파손…광주시 “행정이 책임”
입력 2025.02.25 (08:32)
수정 2025.02.2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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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들이 불이 난 빌라에서 구조 활동을 하다 파손한 현관문 보상 논란과 관련해 광주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손실보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서진 출입문 교체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월 11일 광주 한 빌라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소방관들이 인명 수색을 위해 주변 세대 현관문 6개를 부쉈지마느 불이 난 집 세대주가 숨지면서 5백 만 원 상당의 수리비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광주시는 손실보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서진 출입문 교체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월 11일 광주 한 빌라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소방관들이 인명 수색을 위해 주변 세대 현관문 6개를 부쉈지마느 불이 난 집 세대주가 숨지면서 5백 만 원 상당의 수리비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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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명수색 중 현관문 파손…광주시 “행정이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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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5 08:32:47
- 수정2025-02-25 09:07:23

소방대원들이 불이 난 빌라에서 구조 활동을 하다 파손한 현관문 보상 논란과 관련해 광주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손실보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서진 출입문 교체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월 11일 광주 한 빌라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소방관들이 인명 수색을 위해 주변 세대 현관문 6개를 부쉈지마느 불이 난 집 세대주가 숨지면서 5백 만 원 상당의 수리비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광주시는 손실보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서진 출입문 교체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월 11일 광주 한 빌라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소방관들이 인명 수색을 위해 주변 세대 현관문 6개를 부쉈지마느 불이 난 집 세대주가 숨지면서 5백 만 원 상당의 수리비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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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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