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 종결…민주당 “참회와 반성·탄핵승복 약속해야”
입력 2025.02.25 (10:06)
수정 2025.02.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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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이 오늘 진행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께 참회하는 마지막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오늘(2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늘 윤석열이 해야 할 일은 참회와 반성, 탄핵 승복 약속”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터무니없는 소리로 국민을 기만하거나 계속 내란을 선동하다간 죄만 무거워질 것”이라며 “아직도 내란과 장기 독재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점만 분명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파면을 면할 길은 없다, ”무수한 궤변과 억지로도 가리지 못한 진실이 너무도 뚜렷하다“며 ”더 이상 도망칠 곳이 없음을 깨닫고 참회하는 마음으로 국민 앞에 서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위헌 위법한 계엄 선포, 군경을 동원한 국회 무력화 시도, 반대 세력에 대한 불법 체포 시도, 선관위 침탈 시도는 변할 수 없는 진실“이라며 ”윤석열이 계엄 해제 표결을 저지하고 정치인을 체포하라고 지시했다는 군 지휘관들의 증언도 차고 넘치고, 국회 단전 논의와 실행 사실도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은 더 이상 대한민국을 욕보이지 말고 법의 심판을 겸허히 받들 준비를 하기 바란다“며 ”국민의힘도 헌재 흔들기를 중단하고 내란 종식에 협조하라“고 밝혔습니다.
또 헌법재판소를 향해서는 ”내란 세력들의 난동에 흔들리지 말고 오직 헌법과 진실에 따라 현명한 결단을 내려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오늘(2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늘 윤석열이 해야 할 일은 참회와 반성, 탄핵 승복 약속”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터무니없는 소리로 국민을 기만하거나 계속 내란을 선동하다간 죄만 무거워질 것”이라며 “아직도 내란과 장기 독재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점만 분명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파면을 면할 길은 없다, ”무수한 궤변과 억지로도 가리지 못한 진실이 너무도 뚜렷하다“며 ”더 이상 도망칠 곳이 없음을 깨닫고 참회하는 마음으로 국민 앞에 서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위헌 위법한 계엄 선포, 군경을 동원한 국회 무력화 시도, 반대 세력에 대한 불법 체포 시도, 선관위 침탈 시도는 변할 수 없는 진실“이라며 ”윤석열이 계엄 해제 표결을 저지하고 정치인을 체포하라고 지시했다는 군 지휘관들의 증언도 차고 넘치고, 국회 단전 논의와 실행 사실도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은 더 이상 대한민국을 욕보이지 말고 법의 심판을 겸허히 받들 준비를 하기 바란다“며 ”국민의힘도 헌재 흔들기를 중단하고 내란 종식에 협조하라“고 밝혔습니다.
또 헌법재판소를 향해서는 ”내란 세력들의 난동에 흔들리지 말고 오직 헌법과 진실에 따라 현명한 결단을 내려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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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이 오늘 진행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께 참회하는 마지막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오늘(2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늘 윤석열이 해야 할 일은 참회와 반성, 탄핵 승복 약속”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터무니없는 소리로 국민을 기만하거나 계속 내란을 선동하다간 죄만 무거워질 것”이라며 “아직도 내란과 장기 독재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점만 분명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파면을 면할 길은 없다, ”무수한 궤변과 억지로도 가리지 못한 진실이 너무도 뚜렷하다“며 ”더 이상 도망칠 곳이 없음을 깨닫고 참회하는 마음으로 국민 앞에 서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위헌 위법한 계엄 선포, 군경을 동원한 국회 무력화 시도, 반대 세력에 대한 불법 체포 시도, 선관위 침탈 시도는 변할 수 없는 진실“이라며 ”윤석열이 계엄 해제 표결을 저지하고 정치인을 체포하라고 지시했다는 군 지휘관들의 증언도 차고 넘치고, 국회 단전 논의와 실행 사실도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은 더 이상 대한민국을 욕보이지 말고 법의 심판을 겸허히 받들 준비를 하기 바란다“며 ”국민의힘도 헌재 흔들기를 중단하고 내란 종식에 협조하라“고 밝혔습니다.
또 헌법재판소를 향해서는 ”내란 세력들의 난동에 흔들리지 말고 오직 헌법과 진실에 따라 현명한 결단을 내려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오늘(2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늘 윤석열이 해야 할 일은 참회와 반성, 탄핵 승복 약속”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터무니없는 소리로 국민을 기만하거나 계속 내란을 선동하다간 죄만 무거워질 것”이라며 “아직도 내란과 장기 독재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점만 분명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파면을 면할 길은 없다, ”무수한 궤변과 억지로도 가리지 못한 진실이 너무도 뚜렷하다“며 ”더 이상 도망칠 곳이 없음을 깨닫고 참회하는 마음으로 국민 앞에 서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위헌 위법한 계엄 선포, 군경을 동원한 국회 무력화 시도, 반대 세력에 대한 불법 체포 시도, 선관위 침탈 시도는 변할 수 없는 진실“이라며 ”윤석열이 계엄 해제 표결을 저지하고 정치인을 체포하라고 지시했다는 군 지휘관들의 증언도 차고 넘치고, 국회 단전 논의와 실행 사실도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은 더 이상 대한민국을 욕보이지 말고 법의 심판을 겸허히 받들 준비를 하기 바란다“며 ”국민의힘도 헌재 흔들기를 중단하고 내란 종식에 협조하라“고 밝혔습니다.
또 헌법재판소를 향해서는 ”내란 세력들의 난동에 흔들리지 말고 오직 헌법과 진실에 따라 현명한 결단을 내려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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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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