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안전 문제로 리콜된 제품, 천3백여 건 유통
입력 2025.02.25 (12:54)
수정 2025.02.2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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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안전성 문제로 리콜된 제품이 국내에서 유통되는 사례가 지난해에만 1,300여 건 확인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중국·미국·유럽 등에서 리콜된 제품의 국내 유통 현황을 점검한 결과 모두 1,336건을 차단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577건은 처음 적발됐고, 759건은 재유통되다 시정 조처됐습니다.
처음 적발된 제품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음식료품'이 전체의 26.9%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가전·전자·통신기기', '아동·유아용품' 순이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중국·미국·유럽 등에서 리콜된 제품의 국내 유통 현황을 점검한 결과 모두 1,336건을 차단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577건은 처음 적발됐고, 759건은 재유통되다 시정 조처됐습니다.
처음 적발된 제품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음식료품'이 전체의 26.9%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가전·전자·통신기기', '아동·유아용품'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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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서 안전 문제로 리콜된 제품, 천3백여 건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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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5 12:54:23
- 수정2025-02-25 12: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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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안전성 문제로 리콜된 제품이 국내에서 유통되는 사례가 지난해에만 1,300여 건 확인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중국·미국·유럽 등에서 리콜된 제품의 국내 유통 현황을 점검한 결과 모두 1,336건을 차단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577건은 처음 적발됐고, 759건은 재유통되다 시정 조처됐습니다.
처음 적발된 제품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음식료품'이 전체의 26.9%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가전·전자·통신기기', '아동·유아용품' 순이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중국·미국·유럽 등에서 리콜된 제품의 국내 유통 현황을 점검한 결과 모두 1,336건을 차단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577건은 처음 적발됐고, 759건은 재유통되다 시정 조처됐습니다.
처음 적발된 제품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음식료품'이 전체의 26.9%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가전·전자·통신기기', '아동·유아용품'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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