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설’ 효과, 1월 유통업체 매출 두자릿 수 증가
입력 2025.02.25 (13:58)
수정 2025.02.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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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이 1월로 앞당겨지면서, 지난달 국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국내 주요 23개 유통업체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7% 증가한 16조 2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1월 오프라인과 온라인 매출은 각각 8.8%, 14.6% 증가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대형마트(16.1%), 백화점(10.3%), 편의점(1.7%), SSM(4.8%) 등 모든 업종에서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상품군 별로는 해외 유명브랜드(17.3%), 식품(12.0%), 아동·스포츠(8.3%) 등 전 분야 매출이 늘었습니다.
온라인 상품은 서비스·기타(73.3%), 식품(19.6%)이 큰 폭 증가했으나 가전·문화(-5.9%), 패션·잡화(-3.3%), 아동·스포츠(-1.3%) 등은 감소했습니다.
1월 전체 주요 유통업체 매출에서 온라인 비중은 51.8%로 작년 같은 달보다 1.3%포인트 올랐습니다.
산업부는 백화점(롯데·현대·신세계), 대형마트(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SSM(이마트에브리데이·롯데슈퍼·GS더프레시·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 13곳과 SSG, 쿠팡, 11번가 등 10개 온라인 유통사의 매출 동향을 집계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국내 주요 23개 유통업체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7% 증가한 16조 2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1월 오프라인과 온라인 매출은 각각 8.8%, 14.6% 증가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대형마트(16.1%), 백화점(10.3%), 편의점(1.7%), SSM(4.8%) 등 모든 업종에서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상품군 별로는 해외 유명브랜드(17.3%), 식품(12.0%), 아동·스포츠(8.3%) 등 전 분야 매출이 늘었습니다.
온라인 상품은 서비스·기타(73.3%), 식품(19.6%)이 큰 폭 증가했으나 가전·문화(-5.9%), 패션·잡화(-3.3%), 아동·스포츠(-1.3%) 등은 감소했습니다.
1월 전체 주요 유통업체 매출에서 온라인 비중은 51.8%로 작년 같은 달보다 1.3%포인트 올랐습니다.
산업부는 백화점(롯데·현대·신세계), 대형마트(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SSM(이마트에브리데이·롯데슈퍼·GS더프레시·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 13곳과 SSG, 쿠팡, 11번가 등 10개 온라인 유통사의 매출 동향을 집계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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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설’ 효과, 1월 유통업체 매출 두자릿 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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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5 13:58:55
- 수정2025-02-25 1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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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이 1월로 앞당겨지면서, 지난달 국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국내 주요 23개 유통업체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7% 증가한 16조 2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1월 오프라인과 온라인 매출은 각각 8.8%, 14.6% 증가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대형마트(16.1%), 백화점(10.3%), 편의점(1.7%), SSM(4.8%) 등 모든 업종에서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상품군 별로는 해외 유명브랜드(17.3%), 식품(12.0%), 아동·스포츠(8.3%) 등 전 분야 매출이 늘었습니다.
온라인 상품은 서비스·기타(73.3%), 식품(19.6%)이 큰 폭 증가했으나 가전·문화(-5.9%), 패션·잡화(-3.3%), 아동·스포츠(-1.3%) 등은 감소했습니다.
1월 전체 주요 유통업체 매출에서 온라인 비중은 51.8%로 작년 같은 달보다 1.3%포인트 올랐습니다.
산업부는 백화점(롯데·현대·신세계), 대형마트(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SSM(이마트에브리데이·롯데슈퍼·GS더프레시·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 13곳과 SSG, 쿠팡, 11번가 등 10개 온라인 유통사의 매출 동향을 집계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국내 주요 23개 유통업체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7% 증가한 16조 2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1월 오프라인과 온라인 매출은 각각 8.8%, 14.6% 증가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대형마트(16.1%), 백화점(10.3%), 편의점(1.7%), SSM(4.8%) 등 모든 업종에서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상품군 별로는 해외 유명브랜드(17.3%), 식품(12.0%), 아동·스포츠(8.3%) 등 전 분야 매출이 늘었습니다.
온라인 상품은 서비스·기타(73.3%), 식품(19.6%)이 큰 폭 증가했으나 가전·문화(-5.9%), 패션·잡화(-3.3%), 아동·스포츠(-1.3%) 등은 감소했습니다.
1월 전체 주요 유통업체 매출에서 온라인 비중은 51.8%로 작년 같은 달보다 1.3%포인트 올랐습니다.
산업부는 백화점(롯데·현대·신세계), 대형마트(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SSM(이마트에브리데이·롯데슈퍼·GS더프레시·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 13곳과 SSG, 쿠팡, 11번가 등 10개 온라인 유통사의 매출 동향을 집계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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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리 기자 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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