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고속도로 터널 안에서 전기차 화재…2명 부상
입력 2025.02.25 (16:41)
수정 2025.02.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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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30분쯤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동해고속도로 부산방향 문무대왕 1터널 안에서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가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지만, 연기가 다량 발생해 한때 터널 일대 통행이 제한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이 터널 내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가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지만, 연기가 다량 발생해 한때 터널 일대 통행이 제한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이 터널 내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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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고속도로 터널 안에서 전기차 화재…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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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5 16:41:20
- 수정2025-02-25 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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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30분쯤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동해고속도로 부산방향 문무대왕 1터널 안에서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가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지만, 연기가 다량 발생해 한때 터널 일대 통행이 제한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이 터널 내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가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지만, 연기가 다량 발생해 한때 터널 일대 통행이 제한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이 터널 내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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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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