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복귀 후…글로벌 빅테크 ‘미국 투자’ 약속 1조 달러 넘어
입력 2025.02.26 (10:05)
수정 2025.02.26 (10: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복귀한 이후 글로벌 대기업들이 미국에 투자하기로 약속한 금액이 1조 달러(약 1천430조원)를 넘는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5천억 달러(약 715조원) 투자를 약속한 애플을 비롯해 오픈AI, 메타, 소프트뱅크, 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와 기업들이 미국에 큰돈을 투자해 인력을 많이 고용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이 같은 투자 계획 발표는 트럼프 시대의 새로운 전통이 되고 있다고 26일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현지시간 24일 “앞으로 4년 동안 미국에 5천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미국에서 인공지능(AI) 서버를 생산하며, 2만 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것”이라면서 “미국에 대한 투자는 이번이 역대 최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이 발표는 지난 20일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와 만난 이후 나왔습니다.
애플의 투자 발표 후 한 시간 만에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애플은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한 믿음이 있어 미국에 투자하고 있다”면서 애플을 추켜세웠습니다.
애플은 이번 투자를 트럼프 행정부 때문이라고 밝히지 않았으며, 투자 규모도 애플의 당초 계획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일자리 창출 규모 역시 애플의 과거 고용 추이를 많이 뛰어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트럼프 취임 다음 날인 지난달 21일 발표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도 주목받았습니다.
오픈AI와 일본의 투자기업 소프트뱅크, 미국 소프트웨어 대기업 오라클은 미국 전역의 AI 인프라를 개발하기 위해 합작회사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초기에 일단 1천억 달러를 투자하고 향후 4년간 총 5천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에 수십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내용입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텍사스주 애빌린에 약 875에이커에 달하는 데이터센터 단지를 건설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소프트뱅크가 미국에 1천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계획도 지난해 12월 발표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블룸버그통신은 5천억 달러(약 715조원) 투자를 약속한 애플을 비롯해 오픈AI, 메타, 소프트뱅크, 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와 기업들이 미국에 큰돈을 투자해 인력을 많이 고용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이 같은 투자 계획 발표는 트럼프 시대의 새로운 전통이 되고 있다고 26일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현지시간 24일 “앞으로 4년 동안 미국에 5천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미국에서 인공지능(AI) 서버를 생산하며, 2만 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것”이라면서 “미국에 대한 투자는 이번이 역대 최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이 발표는 지난 20일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와 만난 이후 나왔습니다.
애플의 투자 발표 후 한 시간 만에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애플은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한 믿음이 있어 미국에 투자하고 있다”면서 애플을 추켜세웠습니다.
애플은 이번 투자를 트럼프 행정부 때문이라고 밝히지 않았으며, 투자 규모도 애플의 당초 계획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일자리 창출 규모 역시 애플의 과거 고용 추이를 많이 뛰어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트럼프 취임 다음 날인 지난달 21일 발표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도 주목받았습니다.
오픈AI와 일본의 투자기업 소프트뱅크, 미국 소프트웨어 대기업 오라클은 미국 전역의 AI 인프라를 개발하기 위해 합작회사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초기에 일단 1천억 달러를 투자하고 향후 4년간 총 5천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에 수십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내용입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텍사스주 애빌린에 약 875에이커에 달하는 데이터센터 단지를 건설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소프트뱅크가 미국에 1천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계획도 지난해 12월 발표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트럼프 복귀 후…글로벌 빅테크 ‘미국 투자’ 약속 1조 달러 넘어
-
- 입력 2025-02-26 10:05:34
- 수정2025-02-26 10:20:42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복귀한 이후 글로벌 대기업들이 미국에 투자하기로 약속한 금액이 1조 달러(약 1천430조원)를 넘는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5천억 달러(약 715조원) 투자를 약속한 애플을 비롯해 오픈AI, 메타, 소프트뱅크, 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와 기업들이 미국에 큰돈을 투자해 인력을 많이 고용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이 같은 투자 계획 발표는 트럼프 시대의 새로운 전통이 되고 있다고 26일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현지시간 24일 “앞으로 4년 동안 미국에 5천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미국에서 인공지능(AI) 서버를 생산하며, 2만 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것”이라면서 “미국에 대한 투자는 이번이 역대 최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이 발표는 지난 20일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와 만난 이후 나왔습니다.
애플의 투자 발표 후 한 시간 만에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애플은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한 믿음이 있어 미국에 투자하고 있다”면서 애플을 추켜세웠습니다.
애플은 이번 투자를 트럼프 행정부 때문이라고 밝히지 않았으며, 투자 규모도 애플의 당초 계획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일자리 창출 규모 역시 애플의 과거 고용 추이를 많이 뛰어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트럼프 취임 다음 날인 지난달 21일 발표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도 주목받았습니다.
오픈AI와 일본의 투자기업 소프트뱅크, 미국 소프트웨어 대기업 오라클은 미국 전역의 AI 인프라를 개발하기 위해 합작회사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초기에 일단 1천억 달러를 투자하고 향후 4년간 총 5천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에 수십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내용입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텍사스주 애빌린에 약 875에이커에 달하는 데이터센터 단지를 건설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소프트뱅크가 미국에 1천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계획도 지난해 12월 발표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블룸버그통신은 5천억 달러(약 715조원) 투자를 약속한 애플을 비롯해 오픈AI, 메타, 소프트뱅크, 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와 기업들이 미국에 큰돈을 투자해 인력을 많이 고용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이 같은 투자 계획 발표는 트럼프 시대의 새로운 전통이 되고 있다고 26일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현지시간 24일 “앞으로 4년 동안 미국에 5천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미국에서 인공지능(AI) 서버를 생산하며, 2만 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것”이라면서 “미국에 대한 투자는 이번이 역대 최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이 발표는 지난 20일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와 만난 이후 나왔습니다.
애플의 투자 발표 후 한 시간 만에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애플은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한 믿음이 있어 미국에 투자하고 있다”면서 애플을 추켜세웠습니다.
애플은 이번 투자를 트럼프 행정부 때문이라고 밝히지 않았으며, 투자 규모도 애플의 당초 계획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일자리 창출 규모 역시 애플의 과거 고용 추이를 많이 뛰어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트럼프 취임 다음 날인 지난달 21일 발표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도 주목받았습니다.
오픈AI와 일본의 투자기업 소프트뱅크, 미국 소프트웨어 대기업 오라클은 미국 전역의 AI 인프라를 개발하기 위해 합작회사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초기에 일단 1천억 달러를 투자하고 향후 4년간 총 5천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에 수십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내용입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텍사스주 애빌린에 약 875에이커에 달하는 데이터센터 단지를 건설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소프트뱅크가 미국에 1천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계획도 지난해 12월 발표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
김양순 기자 ysooni@kbs.co.kr
김양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