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피해자 지원·사고 수습 총력…재발 방지책 수립 예정”

입력 2025.02.26 (10:46) 수정 2025.02.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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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경기도 안성시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피해자 지원과 사고 수습에 총력을 다하고, 재발 방지책을 수립해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시공 중인 ‘세종-안성 고속국도’ 공사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잃고 부상을 입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사고가 발생했다”며 오늘(26일) 주우정 대표이사 명의로 이 같은 입장문을 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회사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피해자 지원 및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 조속한 현장 수습과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 기관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모든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필요한 조치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고, 향후 이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수립하여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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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26 10:46:25
    • 수정2025-02-26 11:03:57
    경제
어제(25일) 경기도 안성시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피해자 지원과 사고 수습에 총력을 다하고, 재발 방지책을 수립해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시공 중인 ‘세종-안성 고속국도’ 공사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잃고 부상을 입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사고가 발생했다”며 오늘(26일) 주우정 대표이사 명의로 이 같은 입장문을 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회사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피해자 지원 및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 조속한 현장 수습과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 기관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모든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필요한 조치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고, 향후 이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수립하여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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