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청년 인구 10년 새 24.4% 감소”
입력 2025.02.26 (11:01)
수정 2025.02.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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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인구 감소·지방 소멸 극복 특별위원회가 마련한 정책 토론회에서, 18살부터 39살 사이 전북의 청년 인구가 지난 2천14년 51만여 명에서 지난해 38만 6천여 명으로 10년 새 24.4% 감소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문가들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과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등 청년들이 머물 수 있는 좋은 일자리 감소가 큰 원인으로 보고, 일자리와 연계한 청년 유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과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등 청년들이 머물 수 있는 좋은 일자리 감소가 큰 원인으로 보고, 일자리와 연계한 청년 유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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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청년 인구 10년 새 24.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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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6 11:01:40
- 수정2025-02-26 11:15:05

전북도의회 인구 감소·지방 소멸 극복 특별위원회가 마련한 정책 토론회에서, 18살부터 39살 사이 전북의 청년 인구가 지난 2천14년 51만여 명에서 지난해 38만 6천여 명으로 10년 새 24.4% 감소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문가들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과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등 청년들이 머물 수 있는 좋은 일자리 감소가 큰 원인으로 보고, 일자리와 연계한 청년 유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과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등 청년들이 머물 수 있는 좋은 일자리 감소가 큰 원인으로 보고, 일자리와 연계한 청년 유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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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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