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지휘 펠로십’ 열기 ‘후끈’…내일 특별공연 지휘자 선발

입력 2025.02.26 (14:21) 수정 2025.02.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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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의 차세대 지휘자 양성 프로그램에 대해 참가자들은 ‘성장을 위한 기회’라며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서울시향 ‘지휘 펠로십’ 참가자 8명과 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은 오늘(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참가자 김준영 지휘자는 “젊은 지휘자가 책상 앞 말고는 지휘 경험과 동료 지휘자들을 통해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고 이번 프로그램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박근태 지휘자는 “지휘자가 원하는 음악이 나올 때까지 계속 리허설하는 것은 이 정도 규모의 오케스트라에서 함부로 하기 힘들다”면서 그런 기회를 제공받은 것을 가장 좋았던 점으로 꼽았습니다.

이어 최재혁 지휘자는 “이런 프로그램은 전 세계에 손꼽을 정도로 많지 않다”며 “수준급 오케스트라에서 참가비 없이 배울 수 있는 건 너무 좋은 기회”라고 프로그램을 평가했습니다.

서울시향은 어제(25일)부터 나흘 동안 ‘지휘 펠로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참가자는 오는 28일 ‘2025 서울시향 지휘 펠로십 특별공연’의 지휘봉을 잡는 특전이 주어집니다.

특별공연 무대에 오를 참가자는 내일(27일) 서울시향 단원들의 투표로 정해집니다.

얍 판 츠베덴 감독은 “참가자들이 지난 며칠 동안 빠르게 성장했다”며, 음악감독으로서 재능 있는 인재들이 훌륭한 지휘자로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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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26 14:21:03
    • 수정2025-02-26 14:22:01
    문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차세대 지휘자 양성 프로그램에 대해 참가자들은 ‘성장을 위한 기회’라며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서울시향 ‘지휘 펠로십’ 참가자 8명과 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은 오늘(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참가자 김준영 지휘자는 “젊은 지휘자가 책상 앞 말고는 지휘 경험과 동료 지휘자들을 통해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고 이번 프로그램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박근태 지휘자는 “지휘자가 원하는 음악이 나올 때까지 계속 리허설하는 것은 이 정도 규모의 오케스트라에서 함부로 하기 힘들다”면서 그런 기회를 제공받은 것을 가장 좋았던 점으로 꼽았습니다.

이어 최재혁 지휘자는 “이런 프로그램은 전 세계에 손꼽을 정도로 많지 않다”며 “수준급 오케스트라에서 참가비 없이 배울 수 있는 건 너무 좋은 기회”라고 프로그램을 평가했습니다.

서울시향은 어제(25일)부터 나흘 동안 ‘지휘 펠로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참가자는 오는 28일 ‘2025 서울시향 지휘 펠로십 특별공연’의 지휘봉을 잡는 특전이 주어집니다.

특별공연 무대에 오를 참가자는 내일(27일) 서울시향 단원들의 투표로 정해집니다.

얍 판 츠베덴 감독은 “참가자들이 지난 며칠 동안 빠르게 성장했다”며, 음악감독으로서 재능 있는 인재들이 훌륭한 지휘자로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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