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외교장관 “북한군 포로 송환, 본인 의사가 중요”

입력 2025.02.26 (15:35) 수정 2025.02.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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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우크라이나군에 붙잡힌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행과 관련해 당사자의 의사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조태열 장관은 오늘(2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귀순 의사가 분명하면 대한민국 국민으로 헌법상 규정에 따라서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면서도 “우선은 본인의 의사가 가장 중요한 선별 요건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여러 가지 접촉을 통해서 본인의 의사를 확인하고 대화하는 과정에서 100% 의사 결정이 된 것이 아닌 상황”이라며 “차차 그게 분명해지리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장관은 또 “(언론에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 귀순 의사가 밝혀지면 우리가 당연히 수용한다는 정부 입장을 (우크라이나) 정부에 이미 전달한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송환 준비를 하고 있냐는 국민의힘 인요한 위원의 질문에 “북한군 포로는 헌법적으로 우리 국민”이라며 “그분들의 자유의사가 확인이 되고 한국으로 온다고 한다면 통일부는 그분들을 수용하고 보호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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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26 15:35:36
    • 수정2025-02-26 15:46:31
    정치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우크라이나군에 붙잡힌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행과 관련해 당사자의 의사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조태열 장관은 오늘(2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귀순 의사가 분명하면 대한민국 국민으로 헌법상 규정에 따라서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면서도 “우선은 본인의 의사가 가장 중요한 선별 요건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여러 가지 접촉을 통해서 본인의 의사를 확인하고 대화하는 과정에서 100% 의사 결정이 된 것이 아닌 상황”이라며 “차차 그게 분명해지리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장관은 또 “(언론에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 귀순 의사가 밝혀지면 우리가 당연히 수용한다는 정부 입장을 (우크라이나) 정부에 이미 전달한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송환 준비를 하고 있냐는 국민의힘 인요한 위원의 질문에 “북한군 포로는 헌법적으로 우리 국민”이라며 “그분들의 자유의사가 확인이 되고 한국으로 온다고 한다면 통일부는 그분들을 수용하고 보호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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