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 기동본부 방문…집회 안전 관리 당부
입력 2025.02.26 (19:49)
수정 2025.02.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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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오늘(26일), 서울경찰청 기동본부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탄핵 집회·시위의 안전 확보를 당부했습니다.
박 직무대리는 경찰 기동대원들에게 "탄핵 심판 등과 관련된 대규모 찬반 집회가 도심권 등에서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어떤 상황에도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휘관들이 현장을 돌아보면서 사고우려 지점은 없는지 면밀히 확인하는 등 안전에 소홀한 부분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달라"며 "또한 경찰권 행사나 불필요한 언행이 논란이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헌법재판소 시설 안전 확보 또한 서울경찰의 중요한 임무 중 하나"라며 "그간 확인된 헌재 시설 안팎 취약 지점을 우선 대비하되 추가로 취약 지점이 없는지 잘 살펴서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박 직무대리는 그동안 대규모 집회시위가 이어져 왔지만, 기동본부 지휘관들이 최선을 다한 덕분에 서울의 치안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기동대원들을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경찰청 제공]
박 직무대리는 경찰 기동대원들에게 "탄핵 심판 등과 관련된 대규모 찬반 집회가 도심권 등에서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어떤 상황에도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휘관들이 현장을 돌아보면서 사고우려 지점은 없는지 면밀히 확인하는 등 안전에 소홀한 부분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달라"며 "또한 경찰권 행사나 불필요한 언행이 논란이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헌법재판소 시설 안전 확보 또한 서울경찰의 중요한 임무 중 하나"라며 "그간 확인된 헌재 시설 안팎 취약 지점을 우선 대비하되 추가로 취약 지점이 없는지 잘 살펴서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박 직무대리는 그동안 대규모 집회시위가 이어져 왔지만, 기동본부 지휘관들이 최선을 다한 덕분에 서울의 치안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기동대원들을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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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오늘(26일), 서울경찰청 기동본부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탄핵 집회·시위의 안전 확보를 당부했습니다.
박 직무대리는 경찰 기동대원들에게 "탄핵 심판 등과 관련된 대규모 찬반 집회가 도심권 등에서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어떤 상황에도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휘관들이 현장을 돌아보면서 사고우려 지점은 없는지 면밀히 확인하는 등 안전에 소홀한 부분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달라"며 "또한 경찰권 행사나 불필요한 언행이 논란이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헌법재판소 시설 안전 확보 또한 서울경찰의 중요한 임무 중 하나"라며 "그간 확인된 헌재 시설 안팎 취약 지점을 우선 대비하되 추가로 취약 지점이 없는지 잘 살펴서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박 직무대리는 그동안 대규모 집회시위가 이어져 왔지만, 기동본부 지휘관들이 최선을 다한 덕분에 서울의 치안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기동대원들을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경찰청 제공]
박 직무대리는 경찰 기동대원들에게 "탄핵 심판 등과 관련된 대규모 찬반 집회가 도심권 등에서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어떤 상황에도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휘관들이 현장을 돌아보면서 사고우려 지점은 없는지 면밀히 확인하는 등 안전에 소홀한 부분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달라"며 "또한 경찰권 행사나 불필요한 언행이 논란이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헌법재판소 시설 안전 확보 또한 서울경찰의 중요한 임무 중 하나"라며 "그간 확인된 헌재 시설 안팎 취약 지점을 우선 대비하되 추가로 취약 지점이 없는지 잘 살펴서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박 직무대리는 그동안 대규모 집회시위가 이어져 왔지만, 기동본부 지휘관들이 최선을 다한 덕분에 서울의 치안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기동대원들을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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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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