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5.02.26 (20:06) 수정 2025.02.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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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명 가까이 수용하며 인권유린이 자행됐던 형제복지원 사건, 부산에는 이보다 앞서 영화숙과 재생원이 존재했다는 사실이 공식적으로 확인됐습니다.

국가폭력에 의한 중대한 인권 침해는 반드시 국가가 나서 치유하고, 상응하는 조치도 뒤따라야 할 겁니다.

문제는 속도입니다.

국가와 부산시는 하루라도 빨리 피해자들의 혹독한 고통과 아픔을 씻어내주길 기대합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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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5-02-26 20:06:57
    • 수정2025-02-26 20:23:57
    뉴스7(부산)
4만 명 가까이 수용하며 인권유린이 자행됐던 형제복지원 사건, 부산에는 이보다 앞서 영화숙과 재생원이 존재했다는 사실이 공식적으로 확인됐습니다.

국가폭력에 의한 중대한 인권 침해는 반드시 국가가 나서 치유하고, 상응하는 조치도 뒤따라야 할 겁니다.

문제는 속도입니다.

국가와 부산시는 하루라도 빨리 피해자들의 혹독한 고통과 아픔을 씻어내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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