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등 범진보, ‘대통령 즉각 파면’ 촉구

야권 등 범진보 진영이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파면을 헌법재판소에 촉구했습니다.

윤석열즉각퇴진 울산운동본부는 기자회견을 열어 "내란을 종식하기 위해서는 헌재의 즉각적인 파면이 시급하다"며, "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윤석열 파면 울산시민대행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도 "탄핵 심판은 다시 평범한 상식의 나라로 돌아가는 과정"이라며,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