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피프티 탈퇴 3인’ 템퍼링 의혹 제작자 손잡고 재데뷔

입력 2025.02.27 (06:57) 수정 2025.02.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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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에 이른바 '템퍼링 논란'을 불러온 그룹이죠.

'피프티 피프티'를 탈퇴한 멤버들이 새로운 그룹으로 다시 데뷔합니다.

소식 만나보시죠.

2023년, 이 노래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진입해 가요계를 놀라게 한 그룹 '피프티 피프티'!

하지만 얼마 후 이들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며 계약 만료 전 다른 기획사와 접촉했다는 템퍼링 의혹에 휩싸였는데요.

당시 그룹을 탈퇴한 세 명의 멤버가 현재 '어블룸'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복귀를 준비 중이라 알려졌습니다.

가요계에 따르면 '어블룸'의 앨범은 템퍼링 사태의 당사자로 지목된 프로듀서 안모 씨가 담당하며, 이에 대해 새 소속사는 멤버들이 안 씨와의 작업을 원했기 때문이라 밝혔습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탈퇴하지 않은 멤버 '키나'씨를 중심으로 팀을 재편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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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컬처] ‘피프티 탈퇴 3인’ 템퍼링 의혹 제작자 손잡고 재데뷔
    • 입력 2025-02-27 06:57:29
    • 수정2025-02-27 07: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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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에 이른바 '템퍼링 논란'을 불러온 그룹이죠.

'피프티 피프티'를 탈퇴한 멤버들이 새로운 그룹으로 다시 데뷔합니다.

소식 만나보시죠.

2023년, 이 노래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진입해 가요계를 놀라게 한 그룹 '피프티 피프티'!

하지만 얼마 후 이들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며 계약 만료 전 다른 기획사와 접촉했다는 템퍼링 의혹에 휩싸였는데요.

당시 그룹을 탈퇴한 세 명의 멤버가 현재 '어블룸'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복귀를 준비 중이라 알려졌습니다.

가요계에 따르면 '어블룸'의 앨범은 템퍼링 사태의 당사자로 지목된 프로듀서 안모 씨가 담당하며, 이에 대해 새 소속사는 멤버들이 안 씨와의 작업을 원했기 때문이라 밝혔습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탈퇴하지 않은 멤버 '키나'씨를 중심으로 팀을 재편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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