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외출한 사이 화재…혼자 있던 초등생 중태
입력 2025.02.27 (19:26)
수정 2025.02.27 (19: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에서 다세대 주택 화재로 집에 혼자 있던 초등학생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반쯤 인천 서구의 한 다세대 주택 4층에서 불이 나 초등학생 한 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직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피해 아동의 아버지는 신장 투석 때문에 긴급 생계 지원 상담을 신청해 놓은 상황이었고, 화재 당시 부모는 외출해 방학을 맞은 아이가 혼자 집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반쯤 인천 서구의 한 다세대 주택 4층에서 불이 나 초등학생 한 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직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피해 아동의 아버지는 신장 투석 때문에 긴급 생계 지원 상담을 신청해 놓은 상황이었고, 화재 당시 부모는 외출해 방학을 맞은 아이가 혼자 집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모 외출한 사이 화재…혼자 있던 초등생 중태
-
- 입력 2025-02-27 19:26:40
- 수정2025-02-27 19:50:59

인천에서 다세대 주택 화재로 집에 혼자 있던 초등학생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반쯤 인천 서구의 한 다세대 주택 4층에서 불이 나 초등학생 한 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직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피해 아동의 아버지는 신장 투석 때문에 긴급 생계 지원 상담을 신청해 놓은 상황이었고, 화재 당시 부모는 외출해 방학을 맞은 아이가 혼자 집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반쯤 인천 서구의 한 다세대 주택 4층에서 불이 나 초등학생 한 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직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피해 아동의 아버지는 신장 투석 때문에 긴급 생계 지원 상담을 신청해 놓은 상황이었고, 화재 당시 부모는 외출해 방학을 맞은 아이가 혼자 집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