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북 주말까지 온화한 봄 날씨…삼일절 연휴 비 소식

입력 2025.02.27 (19:42) 수정 2025.02.2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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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주가 17도까지 오르면서, 4월 초순만큼 따뜻했습니다.

일요일까지 아침과 낮 기온 모두 오름세를 보일 텐데요.

삼일절인 토요일 낮 기온이 15도로, 예년 기온을 5도가량 웃돌겠습니다.

최근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산사태 등 안전사고에 주의해야겠습니다.

내일 오전에 비가 조금 내리다가 그치겠는데요.

이번 주말에도 날은 포근하지만,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서해안과 해상에는 당분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턴 하늘이 개겠습니다.

정읍의 아침 기온 4도, 고창 3도에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1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동부권은 순창과 남원 2도에서 출발해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m로 일겠습니다.

대체 휴일인 월요일에도 비가 예보된 가운데, 기온이 꺾이면서 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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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북 주말까지 온화한 봄 날씨…삼일절 연휴 비 소식
    • 입력 2025-02-27 19:42:52
    • 수정2025-02-27 19:48:41
    뉴스7(전주)
오늘 전주가 17도까지 오르면서, 4월 초순만큼 따뜻했습니다.

일요일까지 아침과 낮 기온 모두 오름세를 보일 텐데요.

삼일절인 토요일 낮 기온이 15도로, 예년 기온을 5도가량 웃돌겠습니다.

최근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산사태 등 안전사고에 주의해야겠습니다.

내일 오전에 비가 조금 내리다가 그치겠는데요.

이번 주말에도 날은 포근하지만,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서해안과 해상에는 당분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턴 하늘이 개겠습니다.

정읍의 아침 기온 4도, 고창 3도에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1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동부권은 순창과 남원 2도에서 출발해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m로 일겠습니다.

대체 휴일인 월요일에도 비가 예보된 가운데, 기온이 꺾이면서 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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