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 올해 세 차례로 확대

입력 2025.02.27 (21:48) 수정 2025.02.2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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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성 보여주기식 행사라는 비판을 받았던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가 올해는 세 차례로 확대됩니다.

오늘(27일)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범도민 걷기 추진협의회 첫 회의에서 오영훈 지사는 지난해 행사에 도민과 관광객 1만 명이 참가했다며, 올해는 세 차례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해 9월 제주시 연북로 일부 2km 구간을 통제해 시민들이 걷고 자전거를 타는 행사를 열었지만 통행량이 많고 대중교통이 부족한 도로를 통제하면서 일회성 생색내기 행사라는 비판에 부딪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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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 올해 세 차례로 확대
    • 입력 2025-02-27 21:48:52
    • 수정2025-02-27 21:53:42
    뉴스9(제주)
일회성 보여주기식 행사라는 비판을 받았던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가 올해는 세 차례로 확대됩니다.

오늘(27일)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범도민 걷기 추진협의회 첫 회의에서 오영훈 지사는 지난해 행사에 도민과 관광객 1만 명이 참가했다며, 올해는 세 차례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해 9월 제주시 연북로 일부 2km 구간을 통제해 시민들이 걷고 자전거를 타는 행사를 열었지만 통행량이 많고 대중교통이 부족한 도로를 통제하면서 일회성 생색내기 행사라는 비판에 부딪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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