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킬러’ 손흥민을 선발 제외시킨 이유는?
입력 2025.02.27 (21:49)
수정 2025.02.2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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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맨체스터 시티에 유독 강해 '맨시티 킬러'라 불리는 손흥민이 정작 선발에서 제외돼 충격을 안겼습니다.
토트넘은 경기에서 졌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해할 수 없는 변명을 내놓았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맨시티전을 벤치에서 시작했습니다.
맨시티의 간판 골잡이 홀란이 전반 12분 만에 세 시즌 연속 스무 골 고지를 밟았습니다.
반면 토트넘은 후반 22분 손흥민 등 4명이 대거 교체 투입된 후에야 답답한 흐름을 바꿔 놓았습니다.
손흥민이 기막힌 침투 패스로 동료에게 기회를 내주며 토트넘 공격도 살아났습니다.
손흥민이 수비를 요리조리 피한 끝에 브레넌 존슨의 패스를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선방에 막혔습니다.
[현지 중계 : "손흥민의 엄청난 슈팅을 에데르송 골키퍼가 잘 막아내 맨시티가 여전히 앞서갑니다. 엄청난 기회였고 손흥민의 연결도 좋았어요."]
후반 추가 시간 손흥민의 환상적인 도움이 기록될 뻔한 장면조차 팬들에게 아쉬움만 남겼습니다.
손흥민 투입 후 뒤늦게 발동이 걸린 토트넘은 1대 0으로 져, 리그 3연승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토트넘 감독 : "손흥민과 제드 스펜스 등 주요 선수들이 지난 석 달 동안 많은 시간을 뛰었기에 다음 주 유로파리그 경기 준비를 위해 회복할 시간을 줬습니다."]
토트넘이 이번 주말 FA컵 탈락으로 경기가 없어, 다음 경기인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은 일주일도 넘게 남았습니다.
휴식 시간이 충분한데도 손흥민을 선발에서 뺀 감독의 결정에 대해 팬들의 비난이 쏟아진 이유입니다.
세대교체의 성과도 없었고, 최근 상승세도 꺾이면서 토트넘으로선 빈손으로 돌아서야 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그래픽:김지훈
맨체스터 시티에 유독 강해 '맨시티 킬러'라 불리는 손흥민이 정작 선발에서 제외돼 충격을 안겼습니다.
토트넘은 경기에서 졌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해할 수 없는 변명을 내놓았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맨시티전을 벤치에서 시작했습니다.
맨시티의 간판 골잡이 홀란이 전반 12분 만에 세 시즌 연속 스무 골 고지를 밟았습니다.
반면 토트넘은 후반 22분 손흥민 등 4명이 대거 교체 투입된 후에야 답답한 흐름을 바꿔 놓았습니다.
손흥민이 기막힌 침투 패스로 동료에게 기회를 내주며 토트넘 공격도 살아났습니다.
손흥민이 수비를 요리조리 피한 끝에 브레넌 존슨의 패스를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선방에 막혔습니다.
[현지 중계 : "손흥민의 엄청난 슈팅을 에데르송 골키퍼가 잘 막아내 맨시티가 여전히 앞서갑니다. 엄청난 기회였고 손흥민의 연결도 좋았어요."]
후반 추가 시간 손흥민의 환상적인 도움이 기록될 뻔한 장면조차 팬들에게 아쉬움만 남겼습니다.
손흥민 투입 후 뒤늦게 발동이 걸린 토트넘은 1대 0으로 져, 리그 3연승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토트넘 감독 : "손흥민과 제드 스펜스 등 주요 선수들이 지난 석 달 동안 많은 시간을 뛰었기에 다음 주 유로파리그 경기 준비를 위해 회복할 시간을 줬습니다."]
토트넘이 이번 주말 FA컵 탈락으로 경기가 없어, 다음 경기인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은 일주일도 넘게 남았습니다.
휴식 시간이 충분한데도 손흥민을 선발에서 뺀 감독의 결정에 대해 팬들의 비난이 쏟아진 이유입니다.
세대교체의 성과도 없었고, 최근 상승세도 꺾이면서 토트넘으로선 빈손으로 돌아서야 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그래픽: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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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시티 킬러’ 손흥민을 선발 제외시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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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7 21:49:12
- 수정2025-02-27 21: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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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맨체스터 시티에 유독 강해 '맨시티 킬러'라 불리는 손흥민이 정작 선발에서 제외돼 충격을 안겼습니다.
토트넘은 경기에서 졌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해할 수 없는 변명을 내놓았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맨시티전을 벤치에서 시작했습니다.
맨시티의 간판 골잡이 홀란이 전반 12분 만에 세 시즌 연속 스무 골 고지를 밟았습니다.
반면 토트넘은 후반 22분 손흥민 등 4명이 대거 교체 투입된 후에야 답답한 흐름을 바꿔 놓았습니다.
손흥민이 기막힌 침투 패스로 동료에게 기회를 내주며 토트넘 공격도 살아났습니다.
손흥민이 수비를 요리조리 피한 끝에 브레넌 존슨의 패스를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선방에 막혔습니다.
[현지 중계 : "손흥민의 엄청난 슈팅을 에데르송 골키퍼가 잘 막아내 맨시티가 여전히 앞서갑니다. 엄청난 기회였고 손흥민의 연결도 좋았어요."]
후반 추가 시간 손흥민의 환상적인 도움이 기록될 뻔한 장면조차 팬들에게 아쉬움만 남겼습니다.
손흥민 투입 후 뒤늦게 발동이 걸린 토트넘은 1대 0으로 져, 리그 3연승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토트넘 감독 : "손흥민과 제드 스펜스 등 주요 선수들이 지난 석 달 동안 많은 시간을 뛰었기에 다음 주 유로파리그 경기 준비를 위해 회복할 시간을 줬습니다."]
토트넘이 이번 주말 FA컵 탈락으로 경기가 없어, 다음 경기인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은 일주일도 넘게 남았습니다.
휴식 시간이 충분한데도 손흥민을 선발에서 뺀 감독의 결정에 대해 팬들의 비난이 쏟아진 이유입니다.
세대교체의 성과도 없었고, 최근 상승세도 꺾이면서 토트넘으로선 빈손으로 돌아서야 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그래픽:김지훈
맨체스터 시티에 유독 강해 '맨시티 킬러'라 불리는 손흥민이 정작 선발에서 제외돼 충격을 안겼습니다.
토트넘은 경기에서 졌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해할 수 없는 변명을 내놓았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맨시티전을 벤치에서 시작했습니다.
맨시티의 간판 골잡이 홀란이 전반 12분 만에 세 시즌 연속 스무 골 고지를 밟았습니다.
반면 토트넘은 후반 22분 손흥민 등 4명이 대거 교체 투입된 후에야 답답한 흐름을 바꿔 놓았습니다.
손흥민이 기막힌 침투 패스로 동료에게 기회를 내주며 토트넘 공격도 살아났습니다.
손흥민이 수비를 요리조리 피한 끝에 브레넌 존슨의 패스를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선방에 막혔습니다.
[현지 중계 : "손흥민의 엄청난 슈팅을 에데르송 골키퍼가 잘 막아내 맨시티가 여전히 앞서갑니다. 엄청난 기회였고 손흥민의 연결도 좋았어요."]
후반 추가 시간 손흥민의 환상적인 도움이 기록될 뻔한 장면조차 팬들에게 아쉬움만 남겼습니다.
손흥민 투입 후 뒤늦게 발동이 걸린 토트넘은 1대 0으로 져, 리그 3연승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토트넘 감독 : "손흥민과 제드 스펜스 등 주요 선수들이 지난 석 달 동안 많은 시간을 뛰었기에 다음 주 유로파리그 경기 준비를 위해 회복할 시간을 줬습니다."]
토트넘이 이번 주말 FA컵 탈락으로 경기가 없어, 다음 경기인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은 일주일도 넘게 남았습니다.
휴식 시간이 충분한데도 손흥민을 선발에서 뺀 감독의 결정에 대해 팬들의 비난이 쏟아진 이유입니다.
세대교체의 성과도 없었고, 최근 상승세도 꺾이면서 토트넘으로선 빈손으로 돌아서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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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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