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교황, 병상서 업무 처리”…자진 사임설 거리둬
입력 2025.02.27 (23:30)
수정 2025.02.28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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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으로 14일째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88살)이 병상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교황청 관계자를 인용해 현지 시각으로 27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서 교황청 관계자는 교황의 의식이 깨어 있고, 정상적으로 식사하며, 치료받으면서 병실도 걸어 다닌다고 전했습니다.
교황청은 전통적으로 교황의 건강 상태에 대해 신중하고 비밀스러운 태도를 유지해 왔습니다. 하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이 호흡기 질환으로 지난 14일 로마 제멜리 병원에 입원한 이후, 교황청은 이례적으로 매일 아침저녁 두 차례 교황의 건강 상태를 상세하게 알리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교황청이 이전보다 교황의 건강 상태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교황의 선종이 임박했다거나 생전 퇴임을 고려하고 있다는 등의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보도에서 교황청 관계자는 교황의 의식이 깨어 있고, 정상적으로 식사하며, 치료받으면서 병실도 걸어 다닌다고 전했습니다.
교황청은 전통적으로 교황의 건강 상태에 대해 신중하고 비밀스러운 태도를 유지해 왔습니다. 하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이 호흡기 질환으로 지난 14일 로마 제멜리 병원에 입원한 이후, 교황청은 이례적으로 매일 아침저녁 두 차례 교황의 건강 상태를 상세하게 알리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교황청이 이전보다 교황의 건강 상태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교황의 선종이 임박했다거나 생전 퇴임을 고려하고 있다는 등의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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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교황, 병상서 업무 처리”…자진 사임설 거리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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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7 23:30:19
- 수정2025-02-28 04:12:07

폐렴으로 14일째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88살)이 병상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교황청 관계자를 인용해 현지 시각으로 27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서 교황청 관계자는 교황의 의식이 깨어 있고, 정상적으로 식사하며, 치료받으면서 병실도 걸어 다닌다고 전했습니다.
교황청은 전통적으로 교황의 건강 상태에 대해 신중하고 비밀스러운 태도를 유지해 왔습니다. 하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이 호흡기 질환으로 지난 14일 로마 제멜리 병원에 입원한 이후, 교황청은 이례적으로 매일 아침저녁 두 차례 교황의 건강 상태를 상세하게 알리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교황청이 이전보다 교황의 건강 상태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교황의 선종이 임박했다거나 생전 퇴임을 고려하고 있다는 등의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보도에서 교황청 관계자는 교황의 의식이 깨어 있고, 정상적으로 식사하며, 치료받으면서 병실도 걸어 다닌다고 전했습니다.
교황청은 전통적으로 교황의 건강 상태에 대해 신중하고 비밀스러운 태도를 유지해 왔습니다. 하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이 호흡기 질환으로 지난 14일 로마 제멜리 병원에 입원한 이후, 교황청은 이례적으로 매일 아침저녁 두 차례 교황의 건강 상태를 상세하게 알리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교황청이 이전보다 교황의 건강 상태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교황의 선종이 임박했다거나 생전 퇴임을 고려하고 있다는 등의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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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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