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선관위, ‘직원 복무 관리 부실’ 감사 적발
입력 2025.02.28 (07:59)
수정 2025.02.2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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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가 복무 관리 부실로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 감사 결과 강원도선관위의 과장은 2015년 3월부터 8년 동안 해외에 머물며 무단결근 등을 한 183일을 정상 근무로 처리해 급여 3,800만 원을 부당 수령해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해당 과장을 징계하고, 징계 부과금 방안을 마련하라고 강원도선관위에 통보했습니다.
감사원 감사 결과 강원도선관위의 과장은 2015년 3월부터 8년 동안 해외에 머물며 무단결근 등을 한 183일을 정상 근무로 처리해 급여 3,800만 원을 부당 수령해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해당 과장을 징계하고, 징계 부과금 방안을 마련하라고 강원도선관위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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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선관위, ‘직원 복무 관리 부실’ 감사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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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8 07: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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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가 복무 관리 부실로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 감사 결과 강원도선관위의 과장은 2015년 3월부터 8년 동안 해외에 머물며 무단결근 등을 한 183일을 정상 근무로 처리해 급여 3,800만 원을 부당 수령해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해당 과장을 징계하고, 징계 부과금 방안을 마련하라고 강원도선관위에 통보했습니다.
감사원 감사 결과 강원도선관위의 과장은 2015년 3월부터 8년 동안 해외에 머물며 무단결근 등을 한 183일을 정상 근무로 처리해 급여 3,800만 원을 부당 수령해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해당 과장을 징계하고, 징계 부과금 방안을 마련하라고 강원도선관위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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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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