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날씨] 한낮 포근…삼일절 연휴 전국에 비·눈

입력 2025.02.28 (10:27) 수정 2025.02.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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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전까지 충청과 남부, 제주도에 비가 조금 내린 뒤 오후부터 차차 개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서울이 12도, 경남 의령이 19도까지 올라가는 등 평년 기온을 1도에서 7도 정도나 웃돌아 3월 하순의 봄 날씨 같겠습니다.

모레 일요일까지는 평년 이맘때보다 포근하겠습니다.

삼일절인 내일부터 대체 공휴일인 다음 주 월요일까지는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 일요일에는 강원도와 경기 북동부, 경북 북동 산지에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 지방은 다음 주 수요일까지 눈이 지속되며 최대 50센티미터에 달하는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본격적으로 비나 눈이 시작되기 전까지 수도권과 동쪽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2, 대전 14, 광주 15, 강릉 16, 대구는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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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28 10:27:14
    • 수정2025-02-28 10:30:32
    아침뉴스타임
지금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전까지 충청과 남부, 제주도에 비가 조금 내린 뒤 오후부터 차차 개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서울이 12도, 경남 의령이 19도까지 올라가는 등 평년 기온을 1도에서 7도 정도나 웃돌아 3월 하순의 봄 날씨 같겠습니다.

모레 일요일까지는 평년 이맘때보다 포근하겠습니다.

삼일절인 내일부터 대체 공휴일인 다음 주 월요일까지는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 일요일에는 강원도와 경기 북동부, 경북 북동 산지에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 지방은 다음 주 수요일까지 눈이 지속되며 최대 50센티미터에 달하는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본격적으로 비나 눈이 시작되기 전까지 수도권과 동쪽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2, 대전 14, 광주 15, 강릉 16, 대구는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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