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돈사에서 불…돼지 2천여마리 폐사
입력 2025.02.28 (10:46)
수정 2025.02.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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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전 5시 37분쯤 경기 화성시 장안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큰 불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돈사 11개 동 중 3개 동이 모두 불에 타고 돼지 2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화재 당시 직원들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가 시작된 지 3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불이 더 번지지 않는 데 주력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불로 돈사 11개 동 중 3개 동이 모두 불에 타고 돼지 2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화재 당시 직원들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가 시작된 지 3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불이 더 번지지 않는 데 주력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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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화성 돈사에서 불…돼지 2천여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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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8 10:46:04
- 수정2025-02-28 10:52:31

오늘(28일) 오전 5시 37분쯤 경기 화성시 장안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큰 불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돈사 11개 동 중 3개 동이 모두 불에 타고 돼지 2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화재 당시 직원들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가 시작된 지 3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불이 더 번지지 않는 데 주력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불로 돈사 11개 동 중 3개 동이 모두 불에 타고 돼지 2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화재 당시 직원들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가 시작된 지 3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불이 더 번지지 않는 데 주력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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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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