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올해 보육 예산 118억 원…소폭 감소
입력 2025.02.28 (10:51)
수정 2025.02.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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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은 최근 보육 정책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124억 원이던 보육예산을 올해 118억 원으로 축소 책정했습니다.
이는 영유아 수가 1년 전보다 7.4% 줄어든 1,231명을 기록하면서 수혜자 규모 감소에 따른 것입니다.
인제군은 부모 급여와 아동 수당 등에 71억 원, 어린이집 운영에 49억 원을 지원하고, 보육 교사에게는 월 최대 10만 원의 장기근속 수당도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는 영유아 수가 1년 전보다 7.4% 줄어든 1,231명을 기록하면서 수혜자 규모 감소에 따른 것입니다.
인제군은 부모 급여와 아동 수당 등에 71억 원, 어린이집 운영에 49억 원을 지원하고, 보육 교사에게는 월 최대 10만 원의 장기근속 수당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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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 올해 보육 예산 118억 원…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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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8 10:51:45
- 수정2025-02-28 11:26:26

인제군은 최근 보육 정책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124억 원이던 보육예산을 올해 118억 원으로 축소 책정했습니다.
이는 영유아 수가 1년 전보다 7.4% 줄어든 1,231명을 기록하면서 수혜자 규모 감소에 따른 것입니다.
인제군은 부모 급여와 아동 수당 등에 71억 원, 어린이집 운영에 49억 원을 지원하고, 보육 교사에게는 월 최대 10만 원의 장기근속 수당도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는 영유아 수가 1년 전보다 7.4% 줄어든 1,231명을 기록하면서 수혜자 규모 감소에 따른 것입니다.
인제군은 부모 급여와 아동 수당 등에 71억 원, 어린이집 운영에 49억 원을 지원하고, 보육 교사에게는 월 최대 10만 원의 장기근속 수당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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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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