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하지만 눈·비 소식…연휴 나들이 지수 ‘애매’

입력 2025.02.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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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마지막 날인 오늘도 3월 하순 같은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기온 서울 영상 12도, 광주 15도, 울산은 18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도 서울 5도를 비롯해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에 들겠습니다.

평년을 웃도는 기온은 일요일까지 계속되겠지만 연휴 기간 눈·비로 날씨는 궂겠습니다.

삼일절인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대체공휴일인 다음 주 월요일까지 곳곳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특히 일요일 강원도와 경기 북동부, 경북 북동 산지에는 대설 특보가 내려질 만큼 많은 눈이 쌓이겠습니다.

영동 지방의 경우 다음 주 수요일까지도 눈발이 이어져 최고 50cm까지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국외 먼지로 인해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오늘 대부분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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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근하지만 눈·비 소식…연휴 나들이 지수 ‘애매’
    • 입력 2025-02-28 14:00:21
    재난·기후·환경
2월 마지막 날인 오늘도 3월 하순 같은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기온 서울 영상 12도, 광주 15도, 울산은 18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도 서울 5도를 비롯해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에 들겠습니다.

평년을 웃도는 기온은 일요일까지 계속되겠지만 연휴 기간 눈·비로 날씨는 궂겠습니다.

삼일절인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대체공휴일인 다음 주 월요일까지 곳곳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특히 일요일 강원도와 경기 북동부, 경북 북동 산지에는 대설 특보가 내려질 만큼 많은 눈이 쌓이겠습니다.

영동 지방의 경우 다음 주 수요일까지도 눈발이 이어져 최고 50cm까지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국외 먼지로 인해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오늘 대부분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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