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화성시 출생아 수 ‘전국 최다’…총 7천200명 출생
입력 2025.02.28 (15:26)
수정 2025.02.28 (15: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경기 화성시 관내 출생아 수가 전국 시군구 중 가장 많았고, 합계출산율도 1명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성시는 지난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년간 화성시 출생아 수는 7천200명으로 2023년 6천714명보다 500여 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이며 특히 7천 명을 넘어선 것은 화성시가 유일했다고 시는 평가했습니다.
화성시의 합계출산율도 2023년 0.98명에서 지난해 1.01명으로 0.03명 늘어나면서 1명대를 회복했습니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경기도 전체가 0.79명, 전국은 0.75명이었습니다.
화성시는 전국적인 출생아 수 감소세로 저출생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출생아 수 전국 1위와 합계출산율 1명대 회복이라는 성과를 거둔 것은 그동안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온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화성시는 지난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년간 화성시 출생아 수는 7천200명으로 2023년 6천714명보다 500여 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이며 특히 7천 명을 넘어선 것은 화성시가 유일했다고 시는 평가했습니다.
화성시의 합계출산율도 2023년 0.98명에서 지난해 1.01명으로 0.03명 늘어나면서 1명대를 회복했습니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경기도 전체가 0.79명, 전국은 0.75명이었습니다.
화성시는 전국적인 출생아 수 감소세로 저출생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출생아 수 전국 1위와 합계출산율 1명대 회복이라는 성과를 거둔 것은 그동안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온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화성시 출생아 수 ‘전국 최다’…총 7천200명 출생
-
- 입력 2025-02-28 15:26:19
- 수정2025-02-28 15:32:01

지난해 경기 화성시 관내 출생아 수가 전국 시군구 중 가장 많았고, 합계출산율도 1명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성시는 지난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년간 화성시 출생아 수는 7천200명으로 2023년 6천714명보다 500여 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이며 특히 7천 명을 넘어선 것은 화성시가 유일했다고 시는 평가했습니다.
화성시의 합계출산율도 2023년 0.98명에서 지난해 1.01명으로 0.03명 늘어나면서 1명대를 회복했습니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경기도 전체가 0.79명, 전국은 0.75명이었습니다.
화성시는 전국적인 출생아 수 감소세로 저출생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출생아 수 전국 1위와 합계출산율 1명대 회복이라는 성과를 거둔 것은 그동안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온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화성시는 지난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년간 화성시 출생아 수는 7천200명으로 2023년 6천714명보다 500여 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이며 특히 7천 명을 넘어선 것은 화성시가 유일했다고 시는 평가했습니다.
화성시의 합계출산율도 2023년 0.98명에서 지난해 1.01명으로 0.03명 늘어나면서 1명대를 회복했습니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경기도 전체가 0.79명, 전국은 0.75명이었습니다.
화성시는 전국적인 출생아 수 감소세로 저출생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출생아 수 전국 1위와 합계출산율 1명대 회복이라는 성과를 거둔 것은 그동안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온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김민아 기자 kma@kbs.co.kr
김민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