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56점 폭발…NBA 골든스테이트, 17점 열세 뒤집고 5연승

입력 2025.02.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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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가 무려 56점을 넣으며 팀의 5연승을 이끌었다.

커리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기아 센터에서 열린 올랜도 매직과의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56점을 폭발하며 골든스테이트의 121-115 승리에 앞장섰다.

56점은 커리의 이번 시즌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이다.

커리는 이날 3점 슛 19개를 쏴서 12개를 넣는 등 야투 25개 중 16개를 성공했고, 자유투는 12개를 던져 모두 넣는 신들린 감각을 뽐냈다.

커리의 '원맨쇼'를 앞세운 골든스테이트는 5연승 질주로 시즌 32승 27패를 쌓아 서부 콘퍼런스 7위에 이름을 올렸다.

2쿼터 막바지 한때 17점 차(49-66)까지 끌려간 골든스테이트는 52-66으로 시작한 3쿼터에서만 22점을 몰아넣은 커리를 앞세워 거세게 반격했다.

69-73에서 커리가 3점포와 자유투 2개로 연속 득점을 뽑아내며 3쿼터 6분 39초를 남기고 74-73으로 전세를 뒤집었고, 76-75에서 다시 커리가 연속 3점 슛과 자유투 3개로 홀로 9점을 책임지며 85-75로 격차를 벌렸다.

4쿼터 막판 접전에서도 커리는 1분 31초를 남기고 114-109를 만드는 3점포를 터뜨리는 등 펄펄 날았다.

파올로 반케로가 41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프란츠 바그너가 27점을 기록하고도 2연패를 당한 올랜도는 29승 32패로 동부 콘퍼런스 7위에 자리했다.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홈 경기에서 111-102로 이겨 4연승 신바람을 냈다.

36승 21패의 레이커스는 서부 콘퍼런스 4위를 달렸다.

미네소타는 32승 28패로 서부 콘퍼런스 8위다.

'불혹의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가 33점 17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올려 레이커스의 선봉장 역할을 했고, 오스틴 리브스가 23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루카 돈치치가 21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보탰다.

미네소타에선 테런스 섀넌 주니어가 25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28일 NBA 전적]

골든스테이트 121-115 올랜도

밀워키 121-112 덴버

댈러스 103-96 샬럿

뉴올리언스 124-116 피닉스

LA 레이커스 111-102 미네소타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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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 56점 폭발…NBA 골든스테이트, 17점 열세 뒤집고 5연승
    • 입력 2025-02-28 15:56:49
    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가 무려 56점을 넣으며 팀의 5연승을 이끌었다.

커리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기아 센터에서 열린 올랜도 매직과의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56점을 폭발하며 골든스테이트의 121-115 승리에 앞장섰다.

56점은 커리의 이번 시즌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이다.

커리는 이날 3점 슛 19개를 쏴서 12개를 넣는 등 야투 25개 중 16개를 성공했고, 자유투는 12개를 던져 모두 넣는 신들린 감각을 뽐냈다.

커리의 '원맨쇼'를 앞세운 골든스테이트는 5연승 질주로 시즌 32승 27패를 쌓아 서부 콘퍼런스 7위에 이름을 올렸다.

2쿼터 막바지 한때 17점 차(49-66)까지 끌려간 골든스테이트는 52-66으로 시작한 3쿼터에서만 22점을 몰아넣은 커리를 앞세워 거세게 반격했다.

69-73에서 커리가 3점포와 자유투 2개로 연속 득점을 뽑아내며 3쿼터 6분 39초를 남기고 74-73으로 전세를 뒤집었고, 76-75에서 다시 커리가 연속 3점 슛과 자유투 3개로 홀로 9점을 책임지며 85-75로 격차를 벌렸다.

4쿼터 막판 접전에서도 커리는 1분 31초를 남기고 114-109를 만드는 3점포를 터뜨리는 등 펄펄 날았다.

파올로 반케로가 41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프란츠 바그너가 27점을 기록하고도 2연패를 당한 올랜도는 29승 32패로 동부 콘퍼런스 7위에 자리했다.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홈 경기에서 111-102로 이겨 4연승 신바람을 냈다.

36승 21패의 레이커스는 서부 콘퍼런스 4위를 달렸다.

미네소타는 32승 28패로 서부 콘퍼런스 8위다.

'불혹의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가 33점 17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올려 레이커스의 선봉장 역할을 했고, 오스틴 리브스가 23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루카 돈치치가 21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보탰다.

미네소타에선 테런스 섀넌 주니어가 25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28일 NBA 전적]

골든스테이트 121-115 올랜도

밀워키 121-112 덴버

댈러스 103-96 샬럿

뉴올리언스 124-116 피닉스

LA 레이커스 111-102 미네소타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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